8 월 5 일 목요일 일기 |
시작체중 |
168cm/103 kg
(8월시작 63.2) |
이달의 희망체중 |
61kg |
현재체중 |
66.3(24%) kg
(+3200) |
최종 희망체중 |
59kg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아침]
시간기입
|
8:30 수박많이,오트밀+우유200ML.흰자2개,노른자1/2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데일리(6KG-근력까지만) |
②초단기2KG*2세트 |
③ |
간식 :10:00 수박,복숭아1/2,아오리1/2,우유200,흰자1개 |
④ |
[점심]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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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김밥5개,아몬드10알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하이로우1+2+3 |
②리셋요가 하 (설렁) |
③투명줄넘기1000개 |
간식:3:10 오트밀+우유(종이컵2/3)
3:30 흰자2개+카레 |
④짬짬이 스트레칭 |
[저녁]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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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스페셜 k+우유(종이컵 2/3) |
①올바른식단 (30점) |
10 점 |
②미션을 완수(20점) |
20 점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30점 |
물의양;2.5리터 (메밀차 포함) |
[야식/음주] |
10:00 물냉면1/2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20 점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어제 저녁에 갑자기 남편의 선배부부(부인은 남편의 여자칭구 ㅋㅋ)가 온다 해서 함께 서울에서 인천까지 냉면먹으러 다녀왔어요..휴가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밤10시에 먹은 물냉면..그래도 맛은 있더라구요..그래도 더 먹고 싶은거 꾹 참고 반만..사실 전 안먹겠다고 시키지도 않았는뎅 딸 아이 남긴걸 못보고 흡입 해버렸네요..윽~ 아침에 퉁퉁 붓고 난리도 아니네요..그나마 먹고 월미도 가서 놀다 와서 그나마 나은걸지도 몰라요..12시 넘어 들어왔다가 밤새 더위에 잠못드는 아들 땜시 함께 잠 설치고 일어났던 온몸이 찌뿌둥하고 뻐근 하네요..
오늘도 날이 무지 더울껀가봐요..남편도시락 싸느라 감자 좀 볶았더니 벌써 땀이 흥건 하네요..이젠 몸 풀러 갑니다..이왕 더워 땀날꺼 즐겁게 땀빼야죠..ㅋ |
첫댓글 그래도 운동도 하시고..전 몇일동안..열대야로 잠 설치고..잘 못자고 했더니..뻐근하고..휴가증후군이 덜 가셨는지..온몸이 푹푹 쑤시고..새벽에 일어나는 시간에 운동할려고 했더니..몸이 말을 안듣더라구요..어서빨리 제 컨디션 찾았으면 좋겠어요..흑흑...ㅋㅋ 몸은 잘 푸셨겠져??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열다모드~~하세요~
더워서 제대로 안되더라구요..살짝살짝 간만 보다 출근 했어요..ㅋㅋ 이젠 운동 좀 해봐야겠네요..
저도 회사출근해서 앉아있는데 땀이 줄줄 흐르네요 무슨날씨가 이런지
지금은 소나기 내리네요..날이 미쳤나봐요..ㅋ
맞아요. 즐겁게 운동하면서 땀빼고 샤워하고 나면 한결 덜 더운 것 같아요. 기분도 상쾌하구요. 오늘도 화이팅이요!!
운동 후에 샤워 하는 그 상쾌함+개운함에 운동 하게 되는것 같아요..맑은해님도 오늘 홧팅 하세요..
전 밤에 하드랑 과자를... 입이 아직도 휴가인줄 아나봐요...
오늘부터는 군것질 안할래요...
제 입은 아직도 휴가중이예요..아까 딸이랑 빵 먹었어요..하루종일 주점주점 자꾸 손이 가네요..
다들 휴가 여파가 크시네요 ㅠㅠ 전 담주인데..조심 해야겠어요 ㅋㅋ 맘대로 안되겠지만 ㅋㅋㅋ 정말 덥더라구요.. 비온다고 문을 또 닫아서.. 더 더워서 새벽에 인나서 베란다문을 또 열어놨다는 ㅠㅠ 냉면도 수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오늘도 열심히 달려주세요..전 아침에 운동 끝냈는데.. 완전 땀범벅.... ^^ 샤워하고 나면 천국이 따로 없죠 ㅋㅋ 그맛에 운동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부지런한분들이 넘 많네요.. 대단 대단~~
냉면도 칼로리가 장난아니네요..물냉이나 비냉이나..
일찍 부터 운동도 다 하시고 정말 멋져요...남은 시간도 홧팅 하세요..
저는 어제 비빔냉면 먹었는데 맛있어서 남은거 숟가락으로 퍼 먹다가 매워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물 열나게 많이 먹어서 팅팅...불었어여..ㅎㅎ
인천까지 다녀오셨으면 혹시~~ 화수동에 세숫대야 냉면이신가요~~????
녜..화평동 세수대야 냉면..냉면 골목에 일미 냉면이라는 곳이 12년째 단골이거든요..너무너무 맛있어요..라르크앙씨엘님도 세숫대야 냉면 좋아 하세요?..저희는 냉면먹고 월미도에서 놀다 신포시장 닭강정 사 오는게 코스인뎅..어젠 그래도 시간이 늦어 닭강정은 안 사와 다행이네요..ㅋㅋ
ㅎㅎ 전 어제랑 그제 열심히 반성해놓고~~오늘 엄마아부지 모시고 뷔페갔어요~~ㅎㅎ 자꾸이러믄 안되는데..하면서도 입은 즐겁다네요~~오늘은 너무 더워서 운동도 별로 못하고 뻗어서 아들이랑 대자로 거실바닥에서 시체놀이했는데 말이죠~
빨리 좀 시원해지면 좋겠어요~운동할맛 좀 나게요~~그쵸??
저도 맨날 반성하고 돌아서면 또 잊고 먹고 놀고 있네요......ㅎㅎ
오늘도 치킨에 빵에..윽~~
항상 즐거운신것 같아 보기 좋네요 ^^ 저 배우고 갑니다 화이팅 !!
생각대로 되는거 같아요...그래서 항상 즐겁게 살고 싶어요...ㅋ
전 운동 욜띠미 못하는 관계로 식이 조절하는데 갑자기 냉면 확~~ 땡기네요 정말 더울떼 냉면이 쵝오야~~
오늘도 완전 덥고 습해요..에휴~~ 날씨가 아주 죽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