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3개월 초보인 하늘의 연인입니다
초록으로 물든 우리집
가을이 은목서 금목서 향에
사랑을 안고
겨울에는 하얀 그리움
내가 홀로 깊은 밤에 詩를 쓰는 밤이 좋았습니다
그러다
포그레인으로 싹 정원을 한쪽으로 밀어 버리고
다육이 천국으로,,,ㅠㅠ;;
해든님 보내주신 다육이랑~(아직도 아가들 이름을 못찾고 있음 ㅎㅎ)↓아가이름좀 찾아주삼^^*
산수 김보환님이 부담없이 편하게 보내주신
불량이 가족하고,
이쁜 꽃삽하고,이름표하고 ,화분 망,(어쩜 이리도 이쁜지)꼼꼼히 아가들 싸메서 보내준 손길에 감사함이...
별당아씨님보내주신 이쁜분을 한목해주었고요
엔시스님이
꼼꼼하게 포장해서 20여개가까이 보내주신 손길이 너무 소담스러워서
꼭! 뜨락에서 꽃씨를 받는 송그스러움이 이럴까...
하나 하나 정성이 깃든 아가들의 모습에서 고마움이...
하나 하나
꽃씨를 받은 소중한 마음으로 풀어서
모두 심어두고 보니...한상이되고
이렇게 다육이 천국이 되기까지 꽃사 회원님에 손길이 컸습니다
옆에서 애써 말없이 도와준 우리 딸^^*
이래 저래
다육이 입문 3개월만에 이렇게 취미를 가질수 있게 도와준 여러 회원님 감사 합니다
그래 저가 손수 담은 김치를 보내 드릴려고 합니다
열무를 7단을 사서 살짝 절이고
어째 사진이 요상스럽게 나오네요
마늘,양파,풋고추,빨강고추,사과, 찹쌀죽,을 혼합
멸치젖장(7년간 숙성시킨 멸치젓갈)을 내려서 간을 마춰
전라도식 열무 물김치를 담았네요
해든님,김보환씨.엔시스님,별당님 김치보내드릴께요 3종 주세요^^
그리고
한분 땡나눔 드릴께요(죄송해요 몇분해야 하는데,,,)
내일
김치는 월요일 밤9시 땡나눔 해요
있잖아요
택비는 있어요^^*
아이스박스에 넣어야지만 물건이 출고한다네요
택비 6000원
175524 52 127136 농협 명하정
별당님하고 산수 김보환님이 연락이 없는 관계로
꽃사님에게 행운을 드리겠습니다,,
2분,넉넉히 보내드릴께요
5월9일이 저 생일인데,,,ㅎ
밤9시 땡에
5번쨰 분하고
9번째 분에게 행운을 드릴께요,,
나눔받으시는분축하드려요~~오늘 첫 출근하는날이라 정신없어 도전도못해어요 아직도일하는중이여요~~ㅠㅠ~~~~
에구 문자는 받았는데,글은 이제 보았는데 ㅎㅎㅎ 마음만 받겠습니다.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훈훈한 마음에 제가 더 행복해 집니다
몇일 있다가 다시 담구어서 좀 보내 드릴께요^^*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망하고 간판이름 쓰는거 좀 사고 싶은데...어떻게 구입 가능한지요?
집이 넘 멋져요~ 완존 부럽당~
저도 하루빨리 넓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살아야 할텐데~
언제나 가능할까 ~ 잠시 동안 또 꿈을 꿔 봄니다
나눔도 하신다니 복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