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쓸게요 ^^ 많이 지켜봐 주세요~
그럼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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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소녀 그녀석을 찾자! )
그렇게 친구를 먹고는 학교가 끝나 밤이 되자 그 4명을 따라 갔다;;..
하루가 그렇게 무사히 지나가고...........
쿵쾅쿵쾅~
무슨 코뿔소가 뛰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계단을 올라올때는 조금은 조심스럽게
올라오라고..... 너무 시끄러워요;;; ㅠ0ㅜ
달칵~
"일어나라!!!!!!!!!! "
일어나라고 소리치는 엄마;;
"네~ 네 일어나요~ 일어 났어요~ "
엉기적엉기적 침대에 누워있으면서 말하는 날보고 짜증내는 엄마
"일어나지 못하겠나 ?! 이 가스나야아!!!!!!! "
퍽퍽퍽퍽!
으악.. 매정한 엄마 같으니라구 나 진짜 친딸 맞냐고오!
"일어나요~ ㅠ0ㅜ"
나의 눈물섞인 말에 훗 하고 웃으며 억지로 세우고는 나가버린다.. 한마디의 무시무시한
말과함께;;
"10초안데 안내려 오면 니 밥없어!"
다다다다다!!
그말이 끝나자 마자 난 1층으로 내려 갔다
"그럴줄 알았다.. 이 밥순이.. 밥먹어~ "
으흑` 날 너무 잘아는 우리 엄마 ㅠ0ㅜ
"으음.. "
계단에서 눈을 비비며 내려오는 오빠.. 우리 친오빠지만.. 진짜 멋지다.. 내 남자친구
삼고 싶다 ㅡㅠㅡ 역시 인혜가 눈독 들일만해.. 진짜 귀엽다.. 거기다 왠지 섹쉬해
보이기도 하구....
"응? "
내 시선을 느꼈는지 날 보는 오빠
"반했냐 ? 아~ 진짜 잘난거 괴롭다.. "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지게 만드는 저 자뻑 말투 -_- 기분나쁘게;;
근데 볼때마다 더욱 더 리얼하게 한단 말이지 더 기분나쁘게 -0-
"(우물우물)"
그렇게 식탁에 앉고서 먹는 우리 가족
"성은아! 너 요즘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거 아니 ? "
으악! 우리 엄마 치사해 ! 그걸 아빠앞에서 말하면 우째 ! ㅠ0ㅜ
"그게 정말이냐 ? 성은아 ?! -_-^++++ "
날 노려 보시는 아빠;; 쿨럭;; 체하겠다
"네 ? 아뇨.. 그거엔 그거만의 사정이;; 죄송해요 ;; "
"이제부턴 늦지 말아라.. "
"네.... "
어 ? 왠닐이시지 ? 더 혼내시지 않고 ? 흐음.. 엄마도 이상한지 아빠를 보셨다
"뭐 할말 있는거냐 ? 없음 빨리먹고 학교 가라 "
"네 ? 네! "
그렇게 밥을 빨리 먹고는 준비하고 집에서 출발했다;;
"다녀오겠습니다!!!! "
그렇게 외치고 학교로 출발했다
다다~ 드르륵
내가 문을 열자 뒤를 보던 여학생들의 시선이 나에게 꽂힌다;;
부..부담스럽다.. 저건 그냥 보는게 아냐.. 노려보는 거라고 ㅠ0ㅜ
스윽-
"야! 나좀 보자 ? "
"어 ? 엉.. "
으아.. 우리 학교 여짱이잖아.. 빌어먹을.. 힘쎈 그.. 여드름 욜라 많은 ㅠ0ㅜ
스윽-
그렇게 그들을 따라 갔는데 뒤뜰로 오더니 나를 휙~ 하며 보를 그년;;
으아.. 올때 울리는 소리가 나 깨러오는 엄마랑 같은 소리였는데 엉엉 난 죽었다 ㅠㅠ
난 이상하게 남자들만 패고 여자는 못패는 성격.. 으흑..
"니가 감히 얼굴도 안되는 주제에 꼬리를 쳐 ?! "
"그건 니가 할말이 아니라고 보는데.. 여드름 욜라 많은 주제에 -_- "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뭐라고 했냐 ? 너지금 ?.. "
"아.. 저기..그게.. "
상황이 심각해져 버렸다
"말로만 하려고 했는데 안되겠네.. "
"그런 말을 누가 믿냐 ? 여기까지 불러내는거 보면 말로만아닌 폭력을 쓰려는 거지"
"뭐라고 ?! 이년이! "
나도 모르게 한소리를 들었는지 얼굴이 붉게 변하더니 투박한 손으로 나를 치는 년;
퍼억!
으윽.. 아프다.. 손바닥으로 쳤는데 어떻게 주먹으로 친 소리가 나는 거야? 그리고 손
열라 두꺼워.......
스윽-
피맛나네.. 입술 터졌나 보다...
"일어나 이년아 ! 오 ? 안우네 ? "
당연하지.. 이정도로 울만큼 나약하진 않으니까 내가 왜 3공기씩 먹는데?! (상관없는데;;)
휙!
또다시 손을 올리는 년 으윽.. 또 맞나 ? 우엥~
퍼억!
이번에는 더욱 강한 둔탁하는 소리가 나고.. 알싸한 아픔이 전해졌다
탁-
"으..윽.."
그년에게 맞았는데 그 즉시 벽에도 부딪혔다..
털썩-
"야 ! 연기 말고 안일어나 ? "
내가 벽에 부딪히는걸 보고 놀랐는지 약간 목소리가 떨려왔다..
에 ? 살짝 부딪혔는데.. 그래! 이것 같다가 정신을 잃은척 하는거야 !
"어..어이.. 일어나라고.. "
이제는 거의 울먹거리는 수준... 큭큭~ 웃긴다 웃음참는게 힘들다 ㅋㅋㅋ
"우리는 아무 잘못 없어 ! 다 니잘못이야! "
같이 따라와 나에게 지랄거린 년들이 그 덩치큰 년을 배신한다;; 불쌍한뇬
"너희들도 지랄했잖아! 나한테만 그러는 거냐 ?! "
자신도 무서운지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며 그년들에게 소리친다
"우리는 모르는 일이야.. "
다다다!
그렇게 가버리는 녀석들...
뭐야 이런 재수 없는자식들 -_- 만약 내가 큰 부상이면 그래도 냅둘꺼냐 ? 쳇
스윽-
일어나는데 조금은 다쳤는지 머리를 만지자 피가 약간 나왔다
"으으윽.. 아프다.. "
그렇게 일어났다...
아이고오~ 힘들다아 그녀석들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다니 씁 =_=
그렇게 양호실로 가서 치료 한다음 교실로 돌아왔다
"꺄아아아!! "
날 본 그년들은 내가 귀신이라도 되는양 비명을 질러댔다;;
"한번만 용서해줘! 우리가 그런게 아냐.. 니가 죽은건 그게 아니고 으흐흑"
눈물을 흘리는 녀석들;; 나 안죽었는데 내가 저주하러 온거라고 생각하는듯 싶다;;
반 애들은 저애들을 보고는 미친년 취급했다;;
"저기 나 약간 다친거야 안죽었어.. 걱정마 -_- "
내말에 울음을 그치고 날 보는 녀석들
"저..정말 ? "
조심스럽게 묻는 녀석들,
"응 -_- "
"ㅡ//////ㅡ 그럼 진작 말하든가! "
얼굴이 달아오른듯 빨개지며 교실을 나가는 녀석들;;
뭐야.. 니들끼리 놀은 거잖아 ! -0-
"무슨일 있었어 ? "
나한테 묻는 4명과 인혜
"뭐 그냥 큭큭.. 그런일이 있었거든.."
내가 웃는걸 보고 ㅇ.ㅇ 이렇게 보더니만 시선을 돌리는 녀석들
"근데 니들은 뭐하고 있던거냐 ? "
내말에 대답해 주는 민혁이
"아.. 저기 마왕님이 명을 내리셨습니다.. 천현님의 친구분인 그 자를 찾으라고.. "
"에에 ? 자기가 찾든가.. 우리를 시키다니 못됐네 -_-"
내말에 웃는 민혁이~ 아~ 멋있다 >0<
내 표정에 날 띠껍게 쳐다보는 태현
"그 표정 집어 치워~ 안어울려"
말을해도 꼭 그렇게 말하냐 아오! +_+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찾으려구요 ^^ "
"그래.. 나도 도울게 ! "
" 아.. 감사 합니다 ^^ 천현님 ^^ "
"-_- 난 성은이야! "
나의 말에 당황하듯 웃은다음 말하는 민혁
"네~ 성은님 ^^ "
"님은 빼! 그럼 오늘 방과후 부터 찾을 꺼지 ? ^^ "
"네 .. "
"좋았으~! "
그렇게 시간은 오늘따라 늦게 흘러가고~ 방과후가 되었다
"좋아! 그럼 가자아~ "
그렇게 신나게 시작했지만............ 2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단서도 없다
"하아` 지친다... "
점점 해가 넘어 가는데 흑 ....
"그래! 인원수를 늘리자! "
"에 ? 어떻게 ? "
태현의 말에 빙긋 웃고는 4명이 사는집으로 향했다~
"천사들의 도움을 받자니.. 바보 같긴 "
"뭐라고 ?! 그래도 친구니까 도와 주겠지! -0- "
나의 말에 어이 없다는듯 고개를 휘휘~ 젓는 태현
"마왕님.. 아무리 그래도.. 안도와 줄것 같은데.. 일단은.. 적대 관계니까요.. "
조심스럽게 말하는 민혁이;;
"도와 줄꺼야~ "
그렇게 방으로 들어가자 각자 만화책을 보거나 자거나 하고 있는 녀석들
"어이~~~ "
내 목소리에 거실로 나오는 녀석들
"왜 ? =_= "
이녀석 잤구만 -_-
"도와줘~~ "
"에 ? 그게 뭔소리냐 ? "
이해를 못하겠단 듯 말하는 녀석들
"천현의 친구를 찾아야 하거든~ "
"귀찮아 싫어"
"야아~ 그러지 말고오~ "
내가 떼를 쓰자 한숨을 쉬는 녀석들 훗~ 어제 나 보고 계속 떼쓸거란걸 짐작 하는듯~
"알았어.. "
"도와줄게.. "
" -_- 한번만 이다 "
"하아~ 힘든건 질색인데 "
"도와주지! "
"와~ 고마워~ "
내가 뒤 돌은뒤 자랑스럽게 웃자 피식 웃는 태현
자식.. 웃으니까 멋있잖아~
"그럼 찾아 보자아~ "
"응.. "
에 ? 갑자기 왜 원을 그리고 삥! 앉아서는 뭐라고 중얼거리는 5섯명;;
"에 ? 뭐하는 거야 ? "
"중얼..중얼.. "
내말을 씹고는 계속 중얼 거리는 녀석들
스파아아앗
금빛이 나오고 무슨 점 같은게 나온다
"이거다.. "
"에 ? 이게 뭐야 ? "
내말에 대답하는 천사들
"니가 말한 그녀석은 꽤나 강한 마력을 소유했겠지.. "
"그래.. 그렇다.. 예전에 우리 s극 마족의 대장 역할을 했으니.. 빠르고 강한 마력과날렵한
몸.. 그리고 강한 힘때문에 존경받고 있었지만 여자였다는것이 더욱 놀라운 점이지"
그렇구나 그 사람 대단 한 사람이었구나;; (뭔지도 모르고 찾겠다고 한 인간;;)
"그렇군,, 그사람 이름이 천령이었지 ? 우리 천계에서도 떠들썩 했었다"
금발의 긴 머리를 살짝 흩날리고 말하는 천사..
"그래.."
"아쉽지만 반응이 없다.. 아무래도 누구같이 흥분해야 반응하는것 같은데 ?"
나를 슬쩍 바라보는건 왜이더냐 ?!
"그래 .. 얘도 겉보기에는 힘없는 그냥 인간이거든 -_- "
"그래 근데 한번 승질나면 무섭더라.. 그럼 열심히 해라 난 여기까지~ 빠질래~ "
그러고는 다시 들어가는 녀석들 치사해 ㅠ0ㅜ 좀 도와주지 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밤이 찾아오고 우리는 그냥 천사들 말대로 기다리기로 했다
다들 일찍 집에 들어가고.. 나도 집에가서 씻고 갈아입고 잤을 그시간... 건물 옥상에서는
계획이 실행 되고 있었다
"어.. 나다.. 그래.. 우리를.. 배신한.. 그 4명의 상급천사와 1명의 중급천사. 내가 처리 하
지.. 걱정마라.. 나 혼자로도 충분하지만 만약을 위해 1명 더 데리고 왔으니.. "
조용히 말하지만 소름 돋는 차가운 목소리로 어둠속에서 통화하는 남자..
뚝-
그렇게 통화를 끝내고는 그늘에서 나와 환한데로 가는 남자
"픽.. 겁도 없이 우리 천계를 배신하다니.. 그 대가는 톡톡히 치루게 할것이다.."
은빛짧은 머리를 소유하고 큰 하얀 날개를 소유한 s근위대..
"언제 치실 꺼죠.. ? "
검은 머리칼에 하얀 날개를 단 뒤에있는 남자가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물었다
"천천히 시간을 즐기도록 냅둬라.. 조만간.. 그녀석들을.. 소멸시킬 터이니.. "
잔인한 웃음을 짙게 내뱉고 웃는 남자..
"기다려라.. 배반자 들이여.. "
그렇게 어두운 그림자가 천사들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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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개를 쓰려니 힘드네요;;
(소재도 딸리고 ㅋ) 그래도! 열심히 끝까지 할게요~ 지켜봐 주세요 ^^
그럼 소감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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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소설
[판타지]
평범녀가 마왕의 힘을 손에 넣는다면 ?!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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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음편도 열심히 써주세요 ~ 재미가 있어서 다음편이 굼금하답니다.
네~ 빨리 쓸게요 ^^
엉엉.. 빨리써주세요....빨리보구 싶어 죽을것 같음..ㅠㅠㅠㅠ
ㄳ 합니다~ 빨리 쓸게요 ㅋ
빨리써주세요~~8282828282828282828282~~!!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