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심소욕불유구 ㅡ((마음대로 하되 법도에
어긋남이 없더라ㅡ))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고교교과서에도,
나오는 유명한 어록이다ㅡ
2년 후면 70이 된다 ㅡ
나는 한학을 한 훈장출신 선친에 DNA 를
많이 받았다.
서예를 좋아하고 ㅡ따라서 , 다섯마차에
책을 읽고도 싶다;
공자님 말씀처럼 , 나이는 그냥 폼으로
있는 게 아니다 -
사리판단에 성숙하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 꽃이 피고 질 때가 있다ㅡ
70줄에 가까워지고 있다 ㅡ
만감이 교차한다.
지난 날에 성취하지 못한 세월을,
원망도 해보고 길을 걷고 있으면서도,
미친놈처럼 눈물이 앞을 가릴 때가 많다-
이제 시들어 가는 영양가 없는 신세가
되어간다ㅡ
자의든 타의든 인간은 , 환경변수에
민감하기 마련이다.
나가더라도 멈출 때가 있는 데 , 진도가
나가버리면 반드시 사단이 난다ㅡ
최근 일련에 사태에 대해선 마음이
아프다ㅡ
나는 어데가서 크게 미움받는 스타일은
아니다ㅡ
좀 인간관계에서 손해도 보고,
능력밖에 지출도 잘 한다ㅡ
분위기메이커란 소리도 자주 듣는다ㅡ
새해에도 물론 지나간 해에 연장선상에
있다ㅡ
다가올 것을 기대하지말고 , 내가 먼저
다가가자ㅡ
존경은 못받드라도 , 손가락질 받을 짓은
하지말자고 다짐해본다ㅡ
회원여러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갑습니다 ㅡ잊어질 것 같은 인문학의
요새 대세입니다 ㅡ도식적인 삶에
지친거지요ㅡ감사합니다^
저 찐빵 참 좋아해요.
냠냠~ㅎ
올해도 건강하시고
남들이 뭐라고 하든
찐빵님으로 사시길요.
반갑습니다 ㅡ올 해에도 많이많이
찐빵 팔아주세요ㅡ
빌딩 하나 사면 공짜분양해드릴게요 ㅡ
ㅋ ㅋ ㅡ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고ㅡ고맙습니다
모처럼 같은 과를 만났군요ㅡ
요새 삶이 팍팍 하니까 ㅡ좋은 인문학
강좌가 대세입니다 ㅡ
시산제에서 만나요~^.^
한번씩 쉬어감이 필요하더군요~~
잘 나갈수록 교만치않고
겸손함을 지닐수 있도록
나 자신 스스로를 늘 뒤돌아 봐야겠지요~
좋은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찐빵님~^-^
반갑습니다 ㅡ잊어질 수 없는 바다
바닷가 출신이라 더욱 그렇습니다ㅡ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ㅡ
우린 곧 고희
마음을 비우는 연습에
읶숙해 질 나잇
입은 닫고 지갑도 과감하게
열 나잇
타인에게 도움을 못 줄망정
폐만 안끼치면 중후한 늙은이로 거듭나기,,,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이 정신 건강에 탁월할 나잇
남 탓 하기전
다 내 탓이요 하고
허심탄회하게 인정하는
친구가 되길.
가만~ 독백으로되네어 봅니다.
찐빵님
새 해 福많이 받으세요
家 ㅡ內 萬事亨通 하시옵고
늘 康寧 하십시요
옴마ㅡ얼마만이요 갑장 ㅡ
세월은 흘러갈 뿐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ㅡ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ㅡ언제 함 봅시다요ㅡ
감사합니다ㅡ
좋은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ㅡ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