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은 어제부터 당번을 서기 위하여 광주에 있습니다.
군청에서 나온 직원은 김 모씨로 장평에서 근무하고 군청으로 들어간 모 계장의 부인이었습니다.
오전에 방역초소에서 영농조합법인을 만들기 위하여 4명이 모였습니다.
마침 성엽이가 지나가는 것을 잡아 그 뜻을 알리며 동참할 것을 권했습니다.
성엽이는 부인과 상의하여 말하겠다하고 일행들과 함께 농막으로 갔습니다.
나머지 4인이 모여 영농조합법인설립에 동의하였습니다.
점심 때가 되어 집에 왔는데 주식회장께서 연락을 해와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동문회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라와 초소에 들렀더니 근무자의 남편인 모 계장이 위문방문을 한다기에 쉬었다 만났습니다.
그리고 곧장올라와 광주로 향했습니다.
물론 동물들 밥을 주고서
5시 모임인데 4시 20분에서야 출발했습니다.
주빈이 평오형이 늦는 덕에 저도 매우 빠른 도착이 되었습니다.
평오형이야 총리일정 때문에 총리의 귀경 후 출발해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연초부터 좋은 일이 있어서 축하도 많이 했습니다.
병도, 평오형 그리고 공천과 정개특위 등 관련 사항과 시장지사 선거와 관련한 이야기도 잘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