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엄종근48경기동지부장(jong****)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대통령은 각성하고 보훈처장은 사퇴하라!
대통령님!
두배 올린 인상 수당이 257,000원입니다.
보훈 수당 받는 대상자중 제일 적은 수당이고, 생활 보호 대상자만도 못한 수당이라는 것을 아시면서 하신 말씀 인가요???
신규승계유자녀들을 두 번 죽이는 말씀입니다.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입니다.)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의 16조 3항을 검토하시어, 보훈정책 현실을 파악하시고 각성하여 바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현충일 기념사에서 유감을 표명하시기 바랍니다.)
보훈처장님!
4월에 나라사랑 신문에 107% 인상 기사 올리시어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조정합의서를 받으셨으리라 봅니다. 6월호에 잘 눈에 보이지 않게 싣으셨더군요.
이러한 사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6월4일에 청와대 초청 오찬 만찬회에서 대통령 인사 말씀에 “신규승계유자녀 수당을 두배로 인상하였다”라는 말씀이 다시 한번 나왔습니다. 보훈처장님 제대로 대통령님을 보좌 하십시오.
이것은 아닙니다. 보훈처장으로서의 글세요...?
그 자리에는 신규승계유자녀 대표이신 김화룡 위원장님과 최상영 수석부위원장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이 말씀에 두분의 마음이 어떠하셨으리라 봅니까?
신규승계유자녀들을 두 번 죽이는 것입니다.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입니다.)
그동안의 보훈 정책을 뒤돌아 살펴 보십시오. 사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