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rls on top

[skylar]

Reproductive biology Girls on top 우세한 소녀들

Dec 17th 2009 | LOS ANGELES From The Economist print edition

Stressed mothers spontaneously abort male fetuses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은 자발적으로 남성 태아를 없앤다.

Alamy

IT HAS been known for a while that stressful conditions such as famine result in more girls being born than happens in good times. The shift in the sex-ratio is tiny—around 1%—but in a large population that is still noticeable. A possible evolutionary explanation is that daughters are likely to mate and produce grandchildren regardless of condition, whereas weedy sons may fail in the struggle to have the chance to reproduce at all. In hard times, then, daughters are a safer evolutionary bet. Regardless of why the shift happens, though, it has long been argued that the moment when it happens is conception—or, more probably, implantation. A womb exposed to stress hormones, runs the hypothesis, is less likely to accommodate a male fetus.

오랫동안 기근과 같은 힘든 상황들은 좋은 시기보다 여자아이들을 더 많이 태어나게 한다고 알려져왔다. 성별의 이동이 1%로 아주 미세하지만 인구수로 봤을 때는 주목할 만하다. 가능한 진화론적 설명으로는 딸들이 결혼하기 쉽고 환경에 상관없이 손자를 나을 수 있는 반면 변변치 못한 아들들은 자식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하는 것에 실패할 수 있다. 힘든 시기에, 그러면, 딸들은 더욱 안전한 진화론적 선택이다. 왜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상관없이, 하지만, 그와 같은 (성별의 선택)이 일어나는 때가 임신 아니면, 아마도 착상할때일 거라고 주장되어 왔다. 스트레스 받은 호르몬에 노출된 난소는 남성태아를 수용하지 않을 확률이 있다는 가설이 있다.

A recently published study, however, suggests this ain’t necessarily so. According to Ralph Catalano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and his colleagues, writing in the American Journal of Human Biology, stress-induced sex selection can take place long after conception and implantation.

하지만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이것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American jounal of human biology에 게재된 버클리대학의 Ralph Catalano와 그의 동료들의 주장에 따르면 스트레스로 인한 성별의 선택은 임신이나 착상이후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Famines being rare in America these days, Dr Catalano and his colleagues used unemployment as their stressful event. They studied the birth records of the state of California from April 1995 to December 2007, and compared these with the number of new claims for unemployment insurance. Based on hints from earlier work, they looked specifically at unemployment claims that had wider social resonance than the firing of a few individuals—namely those in which an employer sacked 50 workers or more in one go. These mass lay-offs, it might be hypothesised, are more like natural catastrophes, such as famines, than isolated accidents that cause a few people to fall on hard times.

기근은 요새 미국에서 흔치 않은 것이다. Catalano와 그의 동료들은 스트레스를 주는 (힘든 상황으로) 실업을 이용한다. 그들은 1995년 4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캘리포니아주의 출생률을 조사했다. 그리고 이것을 실업보험 청구의 숫자와 비교했다. 일찍이 이루어진 연구에 바탕을 두고 그들은 한번에 고용자가 50명 혹은 그 이상을 해고하는 몇몇 개인에게 일어나는 사건보다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실업의 상태를 주의깊게 관찰했다. 이러한 대량 해고는, 힘든 시기에 실패하는 몇몇 사람들의 고립된 사건보다도 기근과 같은 자연적 재앙과 같다고 가정할 수 있다.

The researchers discovered that mass lay-offs did, indeed, lead to fewer boys being born. Over the whole period 52.4% of births were of boys. In some months, though, that fell as low as 51.2%. Teasing out the statistics suggested that the stress of mass lay-offs probably caused these drops, but that the lay-offs in question could happen months after conception. Male fetuses were, in other words, being spontaneously aborted—presumably as a consequence of stress.

연구자들은 실제 대량 해고가 적은 남자아이들이 태어나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전 시기동안 52.4%가 남자아이의 출생률인데 몇 달 동안은 51.2%로 떨어졌다. 통계를 잘 살펴보면 대량해고가 아마도 이와 같은 감소를 야기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런데 문제의 대량해고가 임신 몇 달 후에 일어났을 수 있다. 다른 말로 하면, 남성태아들은 스트레스의 결과로 가정컨대, 자연적으로 유산되는 것이다.

That does not mean the original hypothesis is wrong. But it is not the whole truth. The ruthless winnowing of inappropriate offspring can, it seems, also take place well after a fetus has started developing. The next step, according to Dr Catalano, is to measure in pregnant women the levels of hormones known to predict spontaneous abortion, and to work out if these levels vary with stressful events.

그것은 원래 가설(임신이나 착상시기에 성별이 선택된다는)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맞는 것만은 아니다. 가차없이 적절하지 못한 자손을 가려내는 것은 태아가 자라기 시작한 이후에도 역시 발생할 수 있다. Catalano박사에 의하면 그 다음 단계는 임산부에게서 자연적 유산을 예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르몬의 수치를 측정하여 이 수치가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에 따라 다양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Statesman]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