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가을 하늘이 나들이를 준비하는 숙녀들의 활기찬 아침을 노크합니다.~~~
설레임 가득한 목소리로 무슨 옷을 입을까? 평소와 다르게 기초 화장에 열심
이고 핑크빛 립스틱을 바르며 각자 최고의 옷차림으로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정겹습니다.
신중하게 메뉴판을 살펴보며 “돈가스 주세요” “파스타 주세요” 각자의 소통 방법으로 주문을 하고 결재하는 모습이 당당해 보입니다. ~~~~~~*^^*
사랑을 나누며 생활하는 가족분들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선물 받고 함께 음식을 나누고 식사하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수타사 입구 예쁘고 멋스러운 공간 커피스토리에 들러 블루베리 주스, 디카페인 콜드브루와 곁들인 말란카 꿀케이크로 가볍게 후식을 먹고 안전하게 귀원하였습니다.
주문과 카드 결제가 서툰 가족분을 이해하시고 기다려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가족들의 사진 과 사진 사이에 주연 샘의 나래이션이 한층 더 가족들의 사진방을 풍성하게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순화씨도 은미씨도.. 화사한 봄날에 어느 멋진 다이닝 룸에서 만찬을 하는것 같은 느낌 입니다
멋진 외출에 멋진 외식을 하고 오신 숙녀 4인방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주연 샘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