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잃은 국내 마늘‥타들어가는 농심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정부가 중국과 일본 등에서 낮은 관세를 적용해서 농산물을 수입하겠다고 하자,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 올해 생산된 마늘이 출하되는 시기인데, 산지의 마늘 경매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70톤이 넘는 마늘이 천장까지 쌓여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6월까지 키워낸 마늘인데, 마늘값이 오른 요즘, 정작 산지 중매인들은 국산 마늘 경매를 포기했습니다.
[염만규/마늘 재배 농민] "기름 뿌리고 불 지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될 바에는 그렇게 하고 말아야지, 이걸. 내년에 또 농사를 지어야 되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11357?sid=102
국산 먼저 풀고 외국산을 풀던가. 정부가 하는 게 뭐냐? 국민을 생각하기는 하냐?
내가 아는 농민 99%가 "굥" 찍....
합천/창녕에서 윤 지지율이 몇프로였었죠?
창녕 69.5%
합천 73.7%
세제 개편안의 혜택, 누가 제일 많이 누리나
1주택자도 혜택이 없지는 않다. 1세대 1주택자의 기본공제 금액을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높이고, 2022년엔 3억 원의 추가공제를 실시하기에 공시가 14억 원 주택 소유자는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현재 만 60세 이상, 주택 5년 이상 보유한 1주택자는 고령자, 장기보유 공제를 통해 최대 80%까지 종부세를 감면받지만 이마저도 종부세 납부유예가 도입되면 납부를 유예해 준다. 전반적으로 1주택자, 다주택자 모두 종부세가 대폭 경감된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해보자. 아파트 실거래가격 대비 공시가격의 비율인 공동주택 공시가 현실화율이 7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시세 20억 아파트를 소유한 1주택자의 종부세는 기존 130여만 원에서 0원으로 줄어든다.
조정대상지역인 서울에 시세 20억 아파트 두 채를 가진 사람은 기존 내야 할 6300여만 원이 1000여만 원으로 내려가, 파격적으로 줄어든다. 가히 다주택자를 위한 부동산세제 개편안이라고 할만하다. 올해 60%로 낮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내년에 80%로 올린다고 해도, 다주택자들이 받게 될 세금감면 혜택은 압도적인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60995
첫댓글 굥석렬 뽑으니 꼴 좋다. 문재인 대통령 때는 농민들이 니들처럼 지랄한 농민은 없었다
지랄하네요
용산가서 하지
웃기지..ㅋㅋ 재벌을 위한 당인데 서민들은 자기들을 위할거라고 콩고물 떨어질거라고 ..
제가 늘 말했잖아요 거지들이 지들 부자됐을때 세금많이 낼까봐 미리 걱정해주는거라고ㅋㅋ 지금 서민들이 부자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더 가난해질 가능성이 높을까요? 이런 간단한 수치조차 모르쇠하고 부자들 돈걱정을 서민이 해주는 아이러니라니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