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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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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7월 31일(수)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4 24.07.26 17: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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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31 07:23

    첫댓글 열왕기 저자가 사마리아가 혼합주의 종교에 대하여 "오늘 날 까지"라는 말을 한것을 보면 사마리아의 혼합 종교는 저자가 열왕기를 기록할 당시까지 계속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요즘도 보면 내가 아는 어느 지인중에도 교회 안수 집사라 하면서 교회에서는 예배를 그럴듯 하게 드리지만, 믿지않는 사람들 앞에가서는 제사상 앞에 절하며 우상 숭배하는 모습이 그들과 똑 같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도 역시 혼합 종교주의자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세속에 물들어 있는 혼합 종교에 빠지게 되면 회복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관계에 있는 우리 믿는 신자들에게 당신 만을 경외하고 숭배할 것과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와 계명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복종하는 믿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명령에 순종하고 경외하면 모든 악에서 건지시리라고 약속하심을 기억하고 늘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믿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24.07.31 07:37

    아멘!
    사마리아에. 와서 거주하는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법을 배우면서도 이전풍속을 버리지 못하고 혼합주의 종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모든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와 울법을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을 지켜행하라고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것과 오직 여호와 한분만이 유일하신 신이심을 온열방가운데 선포하시며 오직 여호와 한분만을 경외하고 섬길것을 야곱자손에게 주시고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구원자이십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백성들과 이방인들은 하나님뿐 아니라 자신들이 섬기던 신들을 자기 습관대로 풍습을 따르며 살아가는 종교 혼합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오늘날 우리믿음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유교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도 미신도 쫓아 살아가는 혼합주의 신앙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신임을 고백하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여호와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나의 주인시시고 왕이신 예수님만을 믿고 신뢰하는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는 거룩한 신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7.31 11:32

    아멘. 벧엘 출신의 제사장은 사마리아에 이주해 온 이방이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지 않고, 하나님도 섬기고, 자신이 가져온 우상들을 산당에서 섬깁니다. 이것은 결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어떻게 나타나느냐? 첫째,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하나님을 아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주신 율례, 법도, 율법, 계명을 지켜 행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신의 삶을 바꾸어 갑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하나님이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면, 당연히 다른 신을 섬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땅에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이 죄악이 '오늘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무엇인지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보다 앞서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을 살아갑니다.

  • 작성자 24.07.31 11:34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말뿐인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입니다. 제 자신 또한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 내가 믿고자 하는 것만을 믿고 사는 것은 아닌지, 말씀 앞에서 깊이 돌아보게 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내 안에 충만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주신 은혜와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 병산교회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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