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6코스 걷기를 마치고 6코스 종점,7코스 시점 스탬프를 찍고 잠시 휴식후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기는 식당도 분주할 시간이라 계신리마을회관 까지 걷고 점심을 먹고 이어걷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걷는 속도들이 대단합니다
상백2리마을회관을 출발합니다
상백리나루터
자연상태의 부처울습지
걷다보니 자색 아카시아가 몇그루 보입니다
상백교를 건너 계신리 방향으로 들어서니
봄에는 멋진 벗꽃길이 펼쳐질 벗나무 가로수길 , 그늘이 있어서 시원합니다
가는곳마다 여강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반찬 외에 편육과 돌솥밥이 순차적으로 나옵니다.
식사후 계신리 입구로 되돌아와
농촌길을 걷습니다
아카시아 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도 불어 해는 나왔지만 그리 덥지는 않습니다
삼신당에 도착해 중간스탬프를 찍습니다.
삼신당 주변을 들러보고
하산길에 듭니다
넓은 여강이 또 눈에 들어옵니다
중간 터널같은 숲길도 있고
이포나루터에 도착합니다
한적한 강에 보트와 젯트스키도 있습니다
이포대교가 보이는 숲길 바람도 시원합니다
하얀꽃이 만개한 나무이름은 모르겠네요
이포보가 눈앞에 들어오고
이포보를 건너
이포보 홍보관에 도착해 당남리섬 입구까지는 승차 이동합니다.
만개한 조팝꽃이 화사합니다.
귀경길에 서여주휴게소에 들렀다가 시원하게 달리는 버스전용차선을 타고 6시경 양재역 도착 귀가길에 오릅니다.
2추 후에는 강천섬길과 바위늘구비길을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저희도 여강길 시작했습니다,,,,,
계속 뒤 따라 걷겠습니다,,,,,
항상건강 잘 챙기세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1~5코스는 남았으니 같이가셔도
좋은데....
시원한 여강바람이 불어와서 햇님이 나와두
더운줄 모르고 편안하게 잘 걸었습니다
오전엔 구름있어 좋고 오후에는 시원한 강바람이 길을 편하게 만든것 같네요.다음길에도 뵈요
너무 맛난 점심을 먹고 즐겁게 걸었습니다.^^ 다양한 꽃길을 마냥 걸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즐거운 걸음 계속 같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