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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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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명작의 탄생~
시드니 추천 0 조회 49 24.01.21 01: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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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21 02:00

    첫댓글

    가끔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면서
    혼신의 노력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 24.01.21 03:41

    잠이 깬 새벽에~

    폴 잉카 노래

    당신은 나의 운명~


    흰색 와이셔츠,
    흰팬티,

    샌스가 있는데요~

    매력적인 노래~

    잘 듣고 가요~

    게스속옷 편리성이 있지요…

  • 작성자 24.01.21 05:42


    미인은 잠이 없는것인디..
    역쉬 달빛님은 잠이 없으시군요..

    근디,
    남자 속옷의 브랜드별 특성을 어케 아시나요? ㅎ


  • 24.01.21 08:16

    게스와 폴 앙카의 닮은점은
    "초장에 대박"

    게스는 불과 1981년도에 런칭해
    한국의 내 또래들도 80년대 후반부터 게스 청바지에 열광했고~
    90년대 중반 괌이라도 가면 게스 청바지를 구입해 와야했으니~~
    요즘은 고가의 언더웨어로 재미를 보는듯~

    폴 앙카는 1941년생임에도
    16세에 데뷔 앨범 "다이아나"로 빌보드 차트1위 기록했고 총 세번이나~
    단신(168cm)이지만 준수한 외모의 싱어 송 라이터로 영화계까지 섭렵했고
    탐 존스와 프랭크 시내트라에게 곡도 주었다니~~^^
    지난달 31일 뉴욕 신년맞이 행사에서도
    마이 웨이를 불렀다네요~

    나같은 문외한도
    게스와 폴 앙카는 들어봤다는 야그~ㅎ

  • 작성자 24.01.21 09:45


    산주니님이,
    "빤쓰" 에 일가견이 이쓰시군요~

    2월4일 사패산에 오시면,
    "게스 남성빤쓰" 는 쨉도 안되는..
    정말 편하고.. 세련된 중.장년 아저씨들 or 뉴요커들만 입고댕긴다는 "신사용 빤쓰" 를 한셋트 3개 한박스를 산주니고문님께 전해드리거씀다~

    가만..
    왜 드리나?

    아.. 구정맞이 선물 & 선착순 일등상 입니다~^^

  • 24.01.22 10:18

    노동자들의 휴식 사진은
    정말 감동이네요 ~~



    그리고 폴 앵카 오빠는
    아무래도
    쌍방울 트라이를 입은듯 ㅋㅋㅋ

  • 작성자 24.01.22 13:30


    폴 옵빠에게 전화해서 확인해봐야쥐~

    쌍방울 트라인저..
    신앙촌 쫄쫄이 빤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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