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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글이 저의 실수로 인해 지워졌기에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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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승이던 폭락이던을 떠나서 사회에서도 가장 싫어하는 자칭 전문가 부류의 인간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장하는 바의 가장큰 뿌리를 진실이 아닌 거짓으로 베이스를 까는 사기꾼에 가까운 전문가란것들입니다.
몰라서 그렇다면 부끄러워 해야할일이고 알아도 모른척 했다면 전 그런자들을 쓰레기 취급을 합니다.^^
여기 대부분의 분들은 그 주장이 틀리기도 하고 맞기도 하고 너무 주장이 강하다 보니 허풍스럽거나 거칠게 보이기도 합니다만...
그 주장의 베이스에 깔린것은 팩트입니다. 고령화. 양질의 고용율 청년 실업률/ 젊은인구의 감소등등은 부인하기 힘든 팩트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도 부인하기 힘든 팩트이고. 현재 조선 철강 기계산업등 생존게임으로 인한 구조조정의 신호탄도
팩트입니다.
다만 이 팩트를 기초하여 미래예측의 주장이 틀린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사회에서는 당연한것입니다..
상승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십년 부동산의 지표가 우상향중이고 오르고 내리지만 큰 거래프에서는 아직도 상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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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까마귀님의 글을 올리는것도 몇년전 그의 수많은 주장의 베이스에는 언제나 얼음처럼 차가운 냉정한 팩트에서
출발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언어가 거치고 십원짜리가 난무하는 글이지만 그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베이스는 냉정하다 못해 얼 정도의 객관적인
사실을 팩트에 깔았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젤 먼저 한것이 통계청에서 주택보급률을 작성할때 기준이 되는 주택의 정의를 바꾼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누구나 당시 그것이
10의 주택수를 늘리는 대신 멀쩡한 사람이 살고있는 주거를 상업으로 바꾸거나 합산주거의 형태로 50개를 한개로
묶는 것입니다. (즉 신규주택 10개늘려주고 기존주택 50개를 없애는 겁니다. 통계상에서)
이것을 일반인들은 모를수 있지만 부동산에 전문가가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있는 분들 은
거의 대부분 압니다. 특히 전문가란 사람들은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근데 밑에 어떤분이 주장한 천명당 주택보급율 운운은 분명 누군가의 주장일것이고 그것을 믿는다는 것은 그 주장의
주체가 믿을만한 간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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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건 어떨까요????
밑에 얼마전에 한 경제지가 올린 내용 한토막을올립니다.
이 경제지는 매일경제와 더불어 경제지의 양대산맥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주택통계도 문제다.
국토교통부 통계에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고시원 등 준주택이 대부분 빠져 있다.
상가겸용주택과 부분임대주택(다가구), 비주거용 건물 내 주택까지 합하면 65만가구에 이른다.
이를 포함하면 수도권 실질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는다.
외국과 비교해도 인구 1000명당 주택 수가 이미 400가구를 넘어 미국(410가구), 일본(451가구)에 육박한다.
미국과 일본은 거주자가 있는 텐트나 영업용 창고, 취사시설·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까지 통계로 잡고 있다.(출처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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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박 대통령 시절당시 주택보급률 개정이유를 물어보니 당시 국토부의 답변은 무엇이엇겠습니까????
바로 수십년간 통계방식이 안바뀌어 선진 외국들의 방식과 차이가 많아서 국제화에 맞게 바꾼다.
또다시 질문..
그럼 어디국가의 주택보급율이 모델인가요 물어니
각 나라마다 통계의 기준이 달라서 갈켜줄수 없다 다만 oecd국가들을 기준했다.
이런 우라질 떠그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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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어떤 주장을 할때 그 주장의 맞고 틀리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수천년 인간이란 동물이 있는한 늘상 있는 일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 집값이 개폭락한다가 죽일넘이 아닙니다.
수십년간 오른 아파트가 주거의 특성상 아무리 불경기라 해도 매년 일정부분은 오른다가 죽일놈이 아닙니다.
저출산 고령화도 팩트고 수십년간 긴 호흡으로 보면 아직도 오르고 있는것도 팩트입니다..
진짜 죽일놈은 사기에 가까운 통계를 들이밀고 그게 맞다고 혹세무민하는 자들입니다..
밑에 어떤분처럼 사회에서 신뢰받을만한 명함을 가진쪽에서 그런 주장을 했기에 철썩같이 믿는것입니다.
그게 국가던 교수든 아님 언론이나 전문가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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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그 까마귀님이 몇년전 올린글중에서 어줍잖은 임대업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놀랄만큼 차가운 팩트를 가지고 올린글을 소개할까 합니다.
당시에는 소설이라 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그것은 100%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팩트는 검색만 해봐도 널리고 널렸으니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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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몇년전 까마귀님의 특유의 해학이지만 그 속에는 있는 냉철한 고수의 눈이 어떤지 알게해주는 대목 하나를 올려봅니다.
"ㅋㅋㅋ 어떤 재화나 물건이 오른다는것은 수많은 이유를 처 갖다붙여봐야 핵심은
어떤 누군가가 돈을 집어 처넣고 있다는 것이다.
옆에서 어 쓰벌 닝기리 그건 다마네기야 해도 돈을 처 갖다 붙기에 오르는 것이다.
돈에는 임자가 없다. 가격과 총량만 있고 그 와꾸가 돌아다니는 속도가 있을뿐이다.
대왕고래든 빠가사리든 어넘의 돈이던 돈이면 된다는것이다.
뒤집어 놓고 어떤 재화나 물건이 처 내린다는 것은 어떤 이유를 처 갖다 붙여도 누군가는
돈을 집어넣지 않거나 도리어 돈을 뺀다는 것이다.
이건 닝기리 가공하면 다이아야 쉐이들아 라고 피를 토해도 옆에넘이 어 그래 그럼 니가
내꺼 사줘잉 하면 그게 다이어라도 큐빅값이 되는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것은 속도다.
어떤 재화나 물건을 살려는 속도가 빠르면 상승의 속도의 볼륨이 커진다.
닝기리 서로살려고 아우성을 치면 1년에 10%오를게 단 하루만에 10%오른다.
난 이것을 탐욕이라 부른다.
탐욕이 크면 클수록 엄청난 속도를 낸다 그 속도가 크면 클수록 풍선은 엄청 빨리 부푼다.
이것을 시장은 버블이라 한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팔려는 속도가 크면클수록 그 재화나 물품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난 이것을 동물적인 공포라 부른다 이성적인 공포가 아닌 무차별적인 공포이기 때문이다.
시장은 이것을 패닉이라 한다.
풍선이 콩만할때는 한번 훅 불거나 적게 불어도 빨리만 불어줘도 금방 두배로 커진다.
그러나 풍선이 남산만 할때는 왠만큼 불어봐야 크게 부풀지도 않고
오히려 빨리 안불어 주면 바람을 집어 처넣어도 닝기리 쪼그려 들기도 한다.
참
많은 왕초보 빠가사리들이 물어본다. 언제 떨어지고 얼만큼 떨어지냐고
말이다.
참 후덜덜하고 가슴짜한 빠가사리들이다.
럼
내가 도리어 그들에게 물어보겠다
울한국이 역사상. 아파트란 풍선에 바람이 빠진적이 있냐고 말이다.
그리고 울한국이 역사상 아파트란 풍선이 이만큼 크게 부풀어 오른적이 있냐고 말이다.
더 부풀어 오른다고 보는 빠가사리는 망설이 필요없다. 당장 오늘이라도 올인해야한다.ㅋㅋㅋㅋ
진심이다 하루 늦게 베팅하면 그만큼 손해이다.
어차피 부푼다면 대왕고래던 빠가시리던 누군가는 돈을 집어넣는다는 것이다////ㅋㅋㅋㅋ
그럼 물어보자...
니들은 니들의 피같은 돈을 베팅하는데 은을 사겠니 금을 사겠니라고 말이다///
빠가사리에게 아파트는 전부가 아닌가.. 이 전부를 걸고 베팅을 하는데 기왕이면 금을 사야한다...
그리고 금은 금이기에 비싼것이다. 아파트가 확실히 오른다면 누구라도 사고싶어하는 물건을 사야한다.
서울의 강남 부산의 해운대로 대변되는 각 대도시의 대표선수들 말이다.
좀더 더하면 지금 한 정권이 무소불위 파워를 발휘한다는 정권초기에 무엇을 팍팍미는지 봐야한다.
(2013년 현 대통령 집권초기입니다.)
바로 신삥아파트가 아닌가..ㅋㅋㅋㅋ 강남에 신규아파트 부산 해운대에 위치좋은 신규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선 왠만한 빠가사리들은 올인을 해야한다..ㅋㅋㅋㅋ
그다음 버블이 꺼진다고 믿는 빠가사리들에게 물어보자.
지금 몇몇 대형 아파트가 할인분양이니 지럴떠니 버블이 꺼지고 있다고 믿는다면 난 띨박하다 생각한다.
버블이 꺼진다는 말의 의미는 뭔가..ㅋㅋㅋㅋ 그렇지요...
바람이 빠진다는 것이지요///. ㅋㅋㅋ 그렇지요 바로 누군가가 돈을 뺀다는 것이지요//// ㅋㅋㅋㅋ
현재 몇몇 대형평수가 2009년 밀어내기의 휴유증으로 떨어지는 것은 바람을 뺀것 즉 돈을 뺀것이 아닙니다...
ㅋㅋㅋ 부채는 지금도 늘고있지요./// ㅋㅋㅋ 바로 아직도 누군가는 돈을 집어넣고 있지요/// ㅋㅋㅋ
지금 대형평수가 빠지는것은 풍선에 바람을 넣는 속도가 느렸졌을뿐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왕 초보 아줌마 제가 뭐랬지요////ㅋㅋㅋㅋ 그렇지요////
풍선이 절나게 커지면 바람을 집어넣는 속도가 떨어져도 조금 쪼그라 진다고 했지요///
지금 아무리 찾아봐도 디레버리지 즉 풍선에서 돈을 뺐다는 소리를 들어봤나요
단돈 백만원이도 가계가 부채를 갚아나간다는 신문을 본적이 있나요ㅋㅋㅋㅋ
얼마나 빠질것인지는 신이 아닌이상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언제 빠질지는 대강 알지요.ㅋㅋㅋㅋ 바로 풍선에 바람을 짚어넣는 속도가 느려지는것을
지나서
기어이 바람이 빠질때가 하락의 신호가 될것입니다////
바로
"디 레버리지"가 와야 진정 하락이나 조정국면으로 간다고 볼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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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다 보니 반말과 높임말이 막
섞이네요^^
상승이던 하락이던 주장하는바의 뿌리는 FACT를 깔았으면
합니다.
전 이것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우리만 살다가면 될까요.
우리아이들이 매년 2%로씩 오르는 아파트를 10년 20년 후에 10억 20억에 매수할수 있을까요.
지금 핫하다는 대구에 위치한 코스닥이나 상장회사의 대졸초임이
3500만원이고 차장정도 되어도 5500-6000정도입니다.
부산에 상장사인 성창기업의 초봉은 3000만원에 차장급의 연봉도 6000정도입니다.
이런 기업도 대구에서는 경북대.. 부산에서는 부산대정도는 되어야
겨우 명함을 내밉니다.
6000정도의 연봉은 되어야 월 세후 430정도입니다. 30%를 저금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해도
과연 아파트를 매수할수 있을까요.
이들이 이정도인데 절대 다수의 기타대학의 비정규직 청년들은 언감생심
아닐까요???
운이좋아 상장기업에 들어갔다손 치더라도 이들의 연봉이 3000천에서
6000될때 아파트는
월급만큼만 올라도 5억에서 10억으로 뛸것입니다.
전 이것이 움직일수 없는 팩트라 생각합니다.
요즘 대학생들의 행복지수가 의외로 높다고 합니다.
바로 주위에 실업자 비정규직이 많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때는
영남대와 경북대.
동아대와 부산대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만
지금은 모두 비정규직이거나 취업준비생이기에 오히려 견딜만
하답니다.
10명 친구중에 한명이 좋은기업에 정규직 취직하거나 공무원이라도
되어봐야 한두명이니 그들 솎아내고
8명이 또다시 모이기에 의외로 행복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고등하교때 성적이나 대학과 상관없이 비정규직이거나 실업준비
상태니까 오히려 행복지수가
높다 -쩝
이게 바로 팩트입니다.
까마귀님의 말씀중에 자주 많이 등장하는 말이 " 애고 가슴짜한 울 새끼 빠가사리" 이란
말과
빠가사리가 죽은 저수지에는 결국 쏘가리 대왕고래도 뒤진다는 말입니다"
전 이말에 격하게 동감을
합니다.
첫댓글 천재 까마귀님의 글좀 자주 올려주세요.제발부탁드립니다. 표현은 거칠지만,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앞으로 어찌될지 정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분은 사실 글을 안올리신지 3년이 넘어갑니다.
당시에도 엄청난 호응과 댓글이 달렸지만 단하나의 댓글도 달지 않았고 할말 다 하시고는 모든글을 자삭하고
그담에는 단 한번도 글을 올린적이 없습니다.
아마 바뀔것이 없다 생각하실 지도 모르고 아님 다른 곳에서 활동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전 무단으로 그분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그분의 성격상 님처럼 천재 어쩌구 저쩌구의 수식어를 굉장히 싫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도 어떤 찬양글이
붙어도 댓글을 달지않았던 스타일이거든요.
교000이란 닉네임이 한참 활동할때 누군가는 대구지킴이. 30년 내공의 초고수 등이란 수식어가 달릴때
@sonoplan 참 그렇더군요.
만약 동해짱님이 한번더 천재운운하면서 그분을 과하게 치켜 세우신다면 전 다시는 그의 글을 올리지 못합니다.
멋져요,,,님 까마귀님 글을 저도 보고 싶네요. 후편 속편 올려주셔요,,감사합니다.
풍선에 펌프질이 늦춰질때부터 하락신호를 주는군요. 아직 디레버리지는 시작 안함셈입니다. 펌프질이 16년 부터는 늦춰지겠죠... 18년에는 디레버리지 중일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락론이 주류인 카페에서 관심받고 싶어하는 관심종자 병신들은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지들 입맛에 맞는 십텐십이나 아름집같은데서 놀면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주고 열광할텐데 주소 잘못 찾아와서 병신 인증하는 애들입니다...
관심 받고 싶어서 환장한 놈들이라 낚여주면 쾌감과 희열을 느끼는 관심종자들인데....ㅋㅋ
다만 심하게 구라치거나, 양심을 속이는 천박하고 비열한 관종들에게는 호된 응징을 해주는 것도 필요하죠...ㅋ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상승이던 하락이던 다 같이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폭락, 하락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비아냥과 욕질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구라에 궤변에 삐기질에 답이없죠ㅋㅋㅋ 요즘은 피아식별도 안되 오락가락하는넘까지 사기를 치고 앉아있으니ㅉㅉㅉ관종삭제가 답일듯~
까마귀라는 분은 요새 뭐하고 지낼까요~
조~까 ... 그러고 있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