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내바리 2콜타고 반포 서래마을 입구에서 주춤거리다!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에서 춘천100콜 잡고 열심히 같더랬습니다
춘천 중앙동 교차로를 돌자마자 미리켜놓은 피뎅이에서(로지) 춘천 적십자~ 수원 화서동 80 오타 켓취!! 그걸본 손은 입구에서
내려주고 콜잡았으니 빨리 가라며 택시비5000원 주더이다!
감사히 받고 수원화서동 가는 손에게 전화때리니 손왈" 여러군데 불렸으니 먼저 오는넘 태우고 간답니다"
그래도 제가 5분거리니까 있같지 하는 생각에 열심히 같더니만 대리기사님4분이 옹기종기 적십자사 정문에 모여 시불시불 하
고 있었습니다
열받아서 손에게 전화!! 손왈 "엉 나정문인데 어디야!! 어딘데 임마!!" 정말 열받게 말하더군요!
그래도 정중히" 손님 정문인데 어디신데요" 하는순간 네비게이션 안내양의 아리따운목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좌회전하시면 고
속도로 입구입니다"ㅜㅜ
정말열받아서 사돈의 팔촌까지 욕해줬습니다
제앞에 기다리시는 춘천 대리기사님들4분 에게는 10분기다려 달라고금방나온다고 했다더군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4킬로정도 되는 터미널까지 걸어갔다가 설택시가 1대 있길래 5000원에 쏘부보고(좀 넘했져? 처음에는 2만원
부르더이다.2만원엔 버스타고 갈꺼라고 하니 5000원에 승락! 승차하게 되었습니다) 월계동(차고지가 월계동 이래요 참고로 울
집은 미아리) 까지 타고 무사히 빠져 나오게 되었던 것이었 습니다!!
춘천은 이상하게도 로지 콜마너 아이콘 삥바리도 안보입니다.아마 그쪽은 티알 무전기가 대중화 되었나봅니다!!
만약 가시게 되면 터미널쪽으로 꼭 가셔서 설택시 타세요!!
첫댓글 그 손 전화번호 0505이겠죠?
그오더 봤는데~~ 세상은 좁군요 님께서 그오더를 잡으셨다니~~
0505 아닙니다! 그 10새 전번은 011-345-0455 입니다! 심심하시거나 괴로운일 있으시면 가끔 전화해서 욕해주세요!!ㅋㅋ
댓글말구 메인글에 큼지막하게 씹세전화번호 올려주세요..오늘 잠못자게 할렵니다..
5,000원 넘 한 것 같네요~~10만원 받고 갔으면 최소 1만원 정도는 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 택시기사 한동안 기사 식당에서 반찬 삼아 대리기사 무지 씹겠군 양아치 대리기사 어쩌고 저쩌고....
출출한게 춘천닭갈비랑 막국수에 막걸리 한사발이 땡기네 ㅎㅎㅎ
그런식으로 효부치니 택시기사들이 우리님들을 별로로 생각합니다. 좀더 넓게생각하세요
분명한건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양아손욕하지만 택시기사님들에겐 우리가 양아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최소 얼마드려야할지 더 잘압니다! 항상 기본은 지킵시다!
아아 정말 내가 대리기사인 것이 창피합니다.대리요금 깍거나 저가손을 우리는 양아치라고 하지요 택시기사님입장에서 이런대리손은 분명 치졸한 양아치일 것입니다.
춘천에서 (택시로)5000 언에 서울로온당신 !!! 양아손 욕할처지가 아니네요 !!! 똑같은 사람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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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로 떴습네다!!
내가하면 능력이고 로맨스요 남이하면 양아치 이니라~~~~~아미타불
택시비 오천원과 만원의 차이 여기선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건 모냥... 흠냐...
아무리그래도 5천원은 심하네요
춘천 자주 가시는 제 단골고객님이 계십니다.. 이태원에서 춘천 늘 10만원 주시지요.. 항상 전 서울택시타고 올라오는데요.. 2만오천원에 가주시는것도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 드리고 오는데...참.. 항상 올라오는 시간은 새벽1시에서 3시사이입니다..
택시비 5천원은 좀 심한듯 싶고.. 그 오다 콜마너에서 봤는데 ㅋㅋ
글 포인트는 택시비5천원에 올라오다가 맞네요.할말없음.
그러니까 대리기사를 뭐같이 보는것입니다. 지금 빈차로 설 쏘기싫은 택시기사한테 톨비라도 받고 가실라우..아님 그냥 가실라우..그러는것과 대리기사가 부른 손이 저가콜 부르는넋이 뭔 차이입니까 그런인식으로 대리비 7000원짜리 올라온다고 손들한테 하소연할수 있겠습니까..그러면서 대리비 정상화를 부르짓을수 있는 명분이 생길런지..
부~~~~~~~~~~~~~끄러라
춘천은 아직 모바일이 형성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나서' 그리고 아이콘에 조금 올라 올까나요?
택시기사하고 합의하여 5천원 한건데, 뭐가 문제인지
길빵해서 서울시내 5천원에 운행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나 정문인데 어디야 임마?...ㅋㅋ''이시끼 말 밷는거 바 지 부하 다루듯 하네 .......011-345-0455...
오천원 얘기는 빼고하시지.....쩝 욕만먹구.....
담부터 1만원오겠습니다! 넘욕하지마세요! 저도 먹고 살려고 한겁니다! ㅋㅋ
에휴 이건 정말아닌것같네요. 저도 택시기사 맞짱뜨고 별 안좋아하는입장이지만 이건아니네요. 소위말하는 양아치손이 택시기사입장에서는 님이 될것같네요ㅣ
5천원심하네요. 만원이라도 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