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https://naver.me/5D3V2XfE
‘학폭무죄’ 이영하, 두산과 연봉 1억2000만원 정식계약
두산의 이영하. 뉴시스 학교폭력 의혹을 벗은 두산 우완 투수 이영하(26)가 소속팀과 올해 정식 계약을 맺었다.두산은 31일 이영하와 1억2000만 원에 2023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n.news.naver.com
2021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영하는 지난해 8월 불구속 기소됐다. 두산은 피의자 신분인 이영하를 미계약 보류 선수로 구분했고, 2023시즌 정식 계약을 맺지 않았다.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한 이영하는 9개월간의 법적 공방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다.무죄 판결이 나온 직후 이영하와 계약하겠다고 밝힌 두산은 곧장 사인까지 마쳤다. 이영하는 다음달 1일부터는 구단 공식 훈련에 참가한다. 이후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첫댓글 환장하네
미쳤나
근데 김대현도 그렇고 피해자가 주장하는 날짜에 다들 명확한 알리바이가 있어서 (그 날 경기가 있었다던지) 무죄 받았던데.. 피해자의 주장이 꽤 자세하단말이지.. 난 진짜 이거 너무 궁금해.. 김대현도 진짜 무죄인가...찜찜해.
첫댓글 환장하네
미쳤나
근데 김대현도 그렇고 피해자가 주장하는 날짜에 다들 명확한 알리바이가 있어서 (그 날 경기가 있었다던지) 무죄 받았던데.. 피해자의 주장이 꽤 자세하단말이지.. 난 진짜 이거 너무 궁금해.. 김대현도 진짜 무죄인가...찜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