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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저녁노을
㉠ 가장자리를 뱅둘러가며 껍질을 먼저 벗겨준다.
㉡ 겉껍질을 벗겨낸 후 속껍질을 벗겨준다.
㉢ 밤 속껍질은 일주일 정도 그늘에 말려준다.
㉣ 작은 주전자에 물을 붓고 말린 밤껍질을 한 줌 넣어준다.
㉤ 중불에서 15분간 끓여준다. 너무 오래 끓이면 떫은맛이 강해진다.
밤껍질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서 떫은맛이 강해 율피 차를 드실 때는 꿀이나 조청을 넣어주는 것이 마시기 편합니다.
소화불량과 설사 치료에 사용된다는 밤껍질 율피, 환절기 감기 예방과 기침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항암치료 후 원기를 회복하고 위장과 대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음료 대용으로 차로 즐겨 마시기를 권한다고 합니다.
기운 못 차리던 아들 녀석, 이튿날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다 나았다며 친구 만나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입소했답니다.
이제 밤 껍질 버리지 마시고 차로 끓여 드셔 보세요.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 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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