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립대에서 외국 대학으로 옮겼던 대학교수가 잠시 귀국해서 경차 몰구 순환로를 가는데,
평상시에도 무단횡단을 일삼아서 가족들이 걱정하곤 했던 7순 할매가 이 교수의 차에 치어 죽었다.
재판 결과 이 교수가 사람이 오는 걸 알았다는 정황도 엄꼬, 제한속도 이내로 달렸고,
할매가 평상시에 뒈질 짓을 했었고... 그래서 무죄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 기사에 별별 말이 많았다.
판사가 교수에게 석궁 맞을까봐 쫄아서 무죄때렸다는 야그.
무전유죄 무전유죄
무단횡단 일삼는 사람은 죽어도 싸다는 야그
운전자가 봉이냐는 야그 등등
하려는 야그는 이런게 아니구...
이런 댓글도 있었다는거...

사실 그닥 안 우낀다.
이런 연넘 한 두번 봤나?
문제는 답글에 있는 거시다~~~
순서는 밑에서부터

로리사마 닝구군에게 보내는 뽀너스 샷...
몬스터의 어글을 끌기 위해 엘린이 소리지르는 장면인데 완전 목놓아 소리지른다~

첫댓글 이름이 양아영이면 놈도 아니고 년일세.... 저런 영어는 이태원 프리덤 혹은 홍대 클럽 원나잇 영어라고나 할까....
영어 울렁증이면.... 잉글리시 오바이트네....
수정했음~ 연넘으루~~~
불거에 찐돌이 또 겨들어왔네.....ㅋㅋㅋ...예상대로 지가 불거 운영자 하겠단다...그색히 운영자 되면 미련없이 바로 탈퇴 해야지....ㅋㅋㅋㅋㅋㅋ
탈퇴보다 짤리면 더 상콤하지 않을까??? ㅋ
물론 그게 쵝오인데...설마 다비니씨가 회원들 개인 정보를 고대로 넘겨주진 않것지..??...ㅎㅎㅎㅎㅎ
찐돌이한테 좀 허위 장난을 쳐볼까나...?? 그색히 지 돈많다고 까부니깐....(그런 색히가 허접 짱깨한테 개발려서 광마우스 개꼴나고 지금도 이거했다 저거했다 구뤠..??..ㅋㅋㅋ)
중국에서 한국 개먹, 선교사들의 지하교회 색출하는데 돈 1억만 대면 찐돌이가 원하는 교회 정화도 이루어지고....
앞으로 중국 정부소속 삼자교회에서 한자리 줄수도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오바이트란 말이 생각나는군요.
우리 애들 어렸을 적에 소아과 의사한테 가서 이야기하다가... 난 <overeat>에서 한국으로 오바이트라고 하는 줄 알고 그게 영어인줄 알고 그 단어를 썼었는데...ㅋㅋㅋ.... 못 알아 먹더라는...
설명을 해 주니 <vomit>란 말인데, 정확한 의미는 너무 먹어서 도로 올라오는 게 아니라 위장에서 입으로 올라오는 걸 그렇게 표현한다는...
이런 거 말고도 영어엔 <핸드폰>이란 말이 없고 <cell phone>이라고 하고... 이런 게 꽤 많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