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술좋아하는남자vs전혀못먹는여자
아진 짜딱 1시간만 더자면 완전 상쾌 추천 0 조회 4,856 21.03.29 09:0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3.29 09:11

    첫댓글 2베댓 공감
    유부남이면
    포기할건 해야지
    그럴라면 왜결혼했냨ㅋ

  • 21.03.29 09:13

    유부남 새끼들은 결혼하면서 포기할 수 있는거 끝까지 포기 안할라고 염병한다 진짜ㅋㅋㅋㅋ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마법의 단어냐 ㅅㅂ

  • 21.03.29 09:13

    근데 술문제는 진짜 타협도 없음 .. 안먹는 사람은 평생 이해못하고 먹는사람은 평생 고통받음ㅠ 어케 결혼했냐 하지만 유부남이라면 다 내려놔야지 개이기적이노

  • 21.03.29 09:16

    나 술 아예 안 먹는데 술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사람 이해 못해... 애초에 못만나겠던데

  • 21.03.29 09:18

    아니 씻으라는건데....?난 필름끊겨도 씻으려 시도하다 자는데...어려운어른이 말하는거나 맞아서 교욱시키면 될문젠데 아내말들을생각없어보임
    참고로 난 술조아파 ㅎㅎㅎ

  • 21.03.29 09:19

    여자는 다~~~~~ 이해해줬는데
    남자는 즈그 몸뚱아리 하나 못씻고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자네 자식새끼들도 2명이나 있는데ㅋㅋㅋ 남자가 양보한게 뭔데?
    타협 못한다는 의견 있는게 진짜 신기하네ㅋㅋ

  • 21.03.29 09:19

    으 결혼전에는 다 맞춰주는 척했겠지 뭐... 저정도면 이혼해야한다고 보는데 애들 때문에 진짜 속상하겠다

  • 21.03.29 09:24

    근데 난 아내 말 중에 이해가 잘 안가는게 씻고 자든 안씻고 자든 나랑 무슨 상관? 걍 술먹고 쓰러져 자는데 나만 안건드리면 되지 않나? 씻으라고 왤케 염불 외지? 담날 술깨고 씻든가 말등가

  • 술에 찌들어서 술냄새 풍기면서 뻗어서 자면 그 옷이랑 침구에 냄새 다 배는데 그거 아내가 뒷처리 다 해야해서 그런거 아닐까ㅠㅠ 게다가 일주일에 세번이나 술 취해서 자고 있으면 부인 입장에선 속 터지지

  • 21.03.29 11:43

    자식이 있으니까 그런것 아닐까? 술마실때마다 만취하고, 옷벗고 거실에서 뻗어서 잔다는데 자식들이 무슨생각을 하겠어ㅜ 딸도 있다는데요ㅜ

  • 21.03.29 09:29

    보고느낌 이것만 빼면 좋은 사람이란건 없어 그 단점이 다야 꼭 명심해야지

  • 21.03.29 0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래서 결혼 안하거나 나처럼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3.29 09:38

    저걸 어떻게 참고살아.... ㅅㅂ유부남이 새벽 세네시까지

  • 21.03.29 09:41

    아 진짜 극혐... 술취한 인간 나도 너무싫어
    옷도 못갈아입을 상태로 집오면 내쫓고싶을듯

  • 21.03.29 09:43

    나도 술존나좋아했는데 끊었어
    걍 핑계임 ㅅㅂ

  • 21.03.29 09:46

    어캐결혼함... 나도 술먹고 노는 거 좋아해서 ㅎㅎㅎㅎㅎ 결혼하지말앗어야지 으이그 결혼은하고싶고

  • 21.03.29 09:56

    차라리 둘다 술잘먹으면 둘다 번갈아가면서 잘노니까 이해할 수 있음. 지인부부도 한달에 한번쯤은 휴가개념으로 하루정도는 술먹고 놀음. 근데 저렇게 성향 안맞으면...

  • 21.03.29 09:56

    술을떠나서남자마인드가잘못됐네.. 맞춰줄거아니면못만남 나도 나한테술담배로뭐라하는 남자안만남 저건 절대서로이해못함

  • 21.03.29 09:57

    자댕이가 자댕이가 하는 애비는 안 고쳐지더라..

  • 21.03.29 10:12

    술을 끊어야지모 글고 자식도있는데 건강좆창나는건 생각안하나? 누구보고 간병하라고...

  • 아니 유부남이 새벽까지 술 먹고 들어오는 게.. 기본이 안된거지 자기 맘대로 하고 살거면 결혼을 왜 해

  • 21.03.29 10:23

    나도 직장인인데 술 저렇게 먹는 사람들 사회생활때문이 아니고 중독증세임

  • 21.03.29 10:28

    친언니가 저러고 있어도 속터지는데 남편이 저러면 진짜 나는 절대 같이 못살아

  • 21.03.29 10:28

    일주일에 3병이면 알코올 중독인데...

  • 21.03.29 11:39

    술이 몸에 좋은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거 진짜 좋은습관 아니야....술먹고 점잖은것도 아니고 하이텐션이라잖아... 부인이 씻고자라고 말까지 해야하는게 문제 아님? 초딩도 아니고 한심해;;; 자녀도 어린나이가 아니구만 나가서 먹을때마다 만취에 옷벗고 뻗어자고.... 자식에게 참 좋은꼴 보여준다;; 저러고서 자식들에게 존경을 바라지 말길... 사회생활 하면서 술자리가 중요한 직업도 있는데 꼭 저렇게 만취할때까지 먹지 않아도 되잖아; 술자리 하는 사람들 전부 저렇게 마셔? 아니잖어;; 저건 그냥 자제를 못하는거야. 게다가 마실때마다 만취하는 사람치고 민폐 안끼치는 사람 못봤고 사고 안치는 사람 없음... 직장 사람들도 저렇게 마실때마다 거나하게 취하는거 좋게 보지는 않을걸? 한두번이어야지. 내기준 진심 최악의 남편이고 본보기 되지못하는 아버지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