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는 동굴에 칼을 들고 갑니다 만약 일본인이 악마라고 확신했다면 칼을 들고갈 필요가 없습니다 성수와 십자가 예수에 대한 믿음만 가져가면 됩니다 부제는 말로는 일본인이 악마다 라고 하지만 사실 그에 대한 확신도 없었던 겁니다 악마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것은 예수에 대한 확신도 없다는 것 일본인이 성흔을 보여주며 성경구절을 읊는 것도 부제의 불신을 조롱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성흔을 보여줬음에도 그를 악마라고 확신 아닌 의심을 하는 부제 입으로는 일본인이 악마라고 말하지만 그의 손에 들려있는 칼 부제는 일본인의 제물로서 최적화된 인물이었습니다
첫댓글 저는 말씀하신 내용은 그리 궁금해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왜 일본인이었을까 이건 몹시 궁금하더라고요. 굳이 일본사람일 필요가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