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생산량은 좀처럼 회복기미를 보이질 않습니다. 비용은 높은데 생산성은 경쟁업체들에 비해 낮고 혁신 흐름에도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다 보니 침체의 늪에 빠져들고 있는 겁니다. 한국 경제를 견인해 온 자동차 산업이 왜 이렇게 위기에 몰렸는지, 지금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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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도요타 공장을 견학했다. 현대와 비교된다. 누구하나 앉아서 담배피거나 게임하는 노동자가 없더라 현대에서 3명이 할 일을 도요타는 1명이 하니 생산성에서 떨어질수 밖에.. 매일 수천명이 나고야공장에 견학을 온다더라 현대는 일반인 견학은 꿈도 못꾸지 라인옆에서 담배피고 핸드폰게임 하는걸 남들한테 어떻게 보여주겠냐. 정부방침에 어쩔수없이 수학여행 온 중고딩들만 견학을 할 수 있단다. 생산라인에 비정규직이 작업하고.. 앉아서 놀고있는건 다 정규직이라 보면된다. 그것도 강성.귀족노조..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요구에 회사측 보다 정규직 노조에서 더 반대 했다더라 자기들 밥그릇 작아질까 봐 이기적인 집단인거지.. 현대차에서 노조원 몇명을 도요타에 견학 시킬려했으나 결사 반대했지 쪽바리들 처럼 작업 시킬려고 보내냐고.. 좀 배우고 생각을 해봤으면.. 우리나라 차량 옵션 선택이 왜 그 모양인지 아냐? 일본차 특히 도요타는 1000가지의 옵션을 구매자가 고를수 있다더라 현대는 하고 싶어도 노조때문에 못하지 옵션선택이 많아지면 작업자 업무량이 많아져서 결사 반대 할 수 밖에 게임하고 놀아야하닌깐.. 이건 다 구매자가 손해보는거지.. 선택의폭이 노조때문에 작아지니.. 또 웃긴건 라인 작업자가 담배피고 놀고있다가 자기 순서 차가 들어오면 욕먼저 한다더라 일 해야하닌깐.. 완전 로또 직장이 현대차 울산공장이다.
첫댓글 민주노총 산하 강성노조들 때문에 현대차는 생산성 향상을 모르쇠로 놀고 먹고식 기득권에 의존하니 자동차산업은 종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