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지혜 독창회
SOPRANO
Jihye Kim
Recital
J. Haydn
F. Schubert
P. I. Tchaikovsky
H. Wolf
V. Bellini
C. Gounod
김규환
이원주
E. Chales
Piano 김아름
2022. 4. 9. 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주관 현대문화기획
후원 동경음악대학 /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 베르사이유 국립음악원 / 영남대 음대 동문회
전석 20,000원
예매처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문의 02-2266-1307
[프로그램]
J. Haydn(1732-1809)
“Auf starkem fittiche schwinget sich der Adler stolz” from Oratorio <Die Schöpfung>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중에서 “힘센 독수리 저 높이 날으네”
Nur Wer die Sehnsucht kennt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Franz Schubert(1797-1828) Lied der Mignon, Op.62, No.4
Pyotr Ilyich Tchaikovsky(1840-1893) Nur Wer die Sehnsucht kennt
Hugo Wolf(1860-1903) MignonⅡ
Hugo Wolf(1860-1903)
Nimmersatte Liebe 만족없는 사랑
Verborgenheit 은거
<Intermission>
V. Bellini (1801-1835)
“Eccomi in lieta vesta...O quante volte” from Opera <I Capuleti e i Montecchi>
오페라 <카플레티가와 몬테키가> 중에서 “아, 몇 번인가”
C. Gounod (1818-1893)
“O dieu? que de bijoux....Ah! je ris de me voir” from Opera <Faust>
오페라 <파우스트> 중에서 “보석의 노래”
김규환(1925-2011) 남촌
이원주(1979-) 연
E. Chales(1895-1984)
When I have sung mu songs to you 내가 그대에게 나의 노래를 바쳤을 때
And so, goodbye 그리고, 그렇게 안녕
[연주자 프로필]
Soprano 김지혜
소프라노 김지혜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일본 동경음악대학교 성악과에 수석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예술대학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프랑스로 건너가 베르사이유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 졸업하였다. 귀국 후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음악학 : 합창지휘)를 취득하며 예술적 기량을 다졌다.
독일 유학시절 ChorWerk Ruhr Projekt “Moses und Aron” 단원, Essen Aalto Theater 합창단 객원, 독일 WDR(서독일라디오)방송 합창단 객원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단원활동에 대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오페라와 가곡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Cosi f an tutte”의 Dorabella역으로 주역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 외 다수 음악회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녀는 현재 대구경북 성악가협회, 대구 음악협회, 부산 성악아카데미, KATS(한국 성악 교수법 연구회), MSG(Music in South korea & Germany), 독일가곡연구회, 프랑스 Cécile 음악협회 정회원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구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동아대학교 성악과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부산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외래교수이고, 선화예술 중·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아름 │ Piano
• 선화예고, 서울대학교 기악과 졸업
•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에센 폴크방 예술대학 성악반주과 석사 졸업
• 삼익콩쿨 은상, 독일 볼프강 피셔 실내악 콩쿨 입상
• 현) 강원대, 전남대, 목원대, 선화예 · 중고, 덕원예고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