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저녁 6시반 중국 상해를 경유 이집트의 카이로로 향하는 중국 동방항공의 비행기를 탔다. 아라비아반도의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나 아부다비, 도하를 경유하는 항공편은 모두 결항이다.
미국의 트럼프가 이란의 하메네이 종교지도자와 그부인, 애까지 죽였다. 그러자 이란도 주변의 미군기지와 대사관, 영사관, 그리고 공항까지 폭격중이라 카이로가는 비행기가 많이 경유하는 두바이, 아부다비, 도하 경유편은 몽땅 결항이다.
다행히 우리는 상해 경유 카이로행이라 예정대로 출발 할수 있었다. 돌아오는 편이 요르단의 암만을 출발해서 아부다비 경유 파키스탄의 라호르로 들어가는 경로, 그러나 그건 한달후의 일이라 그 때가서 결정하기로 하고 일단 예정된 대로 출발했다. 우리가탄 에어버스 350은 현지시간 3월 4일 아침 8시경 예정대로 카이로 공항에 도착했다.
이곳 카이로 공항은 평온하다. 일단 짐을 찾고 입국수속을 마치고 택시 타는 곳으로 왔다. 그리고 카림이라는 앱, 우리의 카톡택시 앱과 같은 것, 택시를 부르는 이곳 앱으로 택시를 불렀다. 공항에서 우리가 예약해둔 숙소까지는 330이집트 파운드, 한화로약 1만원 나왔다.
도착하고 그냥 내리면됐다. 흥정하고 돈을 주고 받고 할 필요가 없다. 앱에서 결제가 되기 때문에 바가지염려가 없고 흥정하느라 기사하고 신경전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간 편리한게 아니다.
우리가 잡은 숙소는 피라미드가 있는 기자지구에 있다. 숙소 에도착한 시간이 오전10시경이라 주인이 2시이후에 체크인 된다고 한다. 그래서 짐을 맡겨놓고 피라미드로 갔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천천히 피라미드를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