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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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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2 을미사변과 우장춘 박사
강가에서 추천 0 조회 947 15.06.20 06: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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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0 13:55

    첫댓글 여기에 소개된 우장춘 박사의 연혁에서 그의 업적을 자세히 알수는 없으나
    최초로 씨 없는 수박을 만든 농학(육종)박사라는 사실을 국민학교때 배운거로 기억 합니다.

  • 작성자 15.06.20 10:25

    씨없는 수박은 일본 사람이 처음으로 만들었고 우박사는 육종의 새로움을 국민에게 알리려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 박사가 이룩한 업적은 정치하는 사람 천 명이 한 것 보다 높지요.

  • 15.06.20 13:59

    우박사의 실험실이 부산 동네에 있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제가 알고있던 씨없는 수박을 만든 사람이 우박사가 아니군요.

  • 15.06.20 12:46

    배고프던 시절에 서민들의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신 우박사님 아버지 때문에 역적의 자식으로 매도하는
    우리사회의 풍토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자신의 길을 간 우박사님은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 작성자 15.06.20 18:47

    오늘의 국회의원 관리들을 생각하면 역적의 아들 우박사님은 아버지가 저지른 죄를 애써 갚으면서
    이 나라 농업을 상당한 수준으로 높였으니 요즈음 높은 사람들 우리는 미워할 자격이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20 18:46

    우양님 고증이 맞습니다. 그가 우박사의 사위이고 일본을 상징하는 JAL의 회장이 된 것은 우리도 경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반역자의 아들로 평생 그늘에서 살던분의 사위가 일본을 상징하니 우리도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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