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씀과삶수련회에 초대합니다.

2012 말씀과삶 수련회를 준비합니다. 오늘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히2:15) 우리를 놓아 주려 하신 예수님 한 분만을 의뢰하는 삶, 자아가 죽고 예수 생명으로 사는 진정한 신자의 삶이란, 수많은 노력으로 순종하거나 언젠가 다다르게 될 어떤 경지가 아닙니다. 그것은 “십자가의 능력”(고전1:18)을 믿을 때 “저절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 그 십자가에서 나도 예수와 함께 죽는 경험이야말로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복된 경험입니다. 그 복된 경험을 말씀을 통해 누리기를 사모하며 2012년 여름수련회를 준비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말씀과삶」입니다. 이 주제는 한해로 끝나는 주제가 아니라 앞으로 의성시찰청년연합회 사역의 방향을 「말씀과삶」사역으로의 변화를 의미하며, 앞으로 준비되어지는 수련회를 포함하는 사역의 방향 또한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될 것입니다. 여기 우리를 설레이게 하는 말씀(에스겔37:1-14)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멸망이라는 예언 앞에서 절망하고 있는 백성들에게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대언하게 하신 말씀의 능력은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는 완전한 영적죽음의 상황 가운데서도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게 하시고 「극히 큰 군대」의 모습으로 회복시켜 주실 것을 선언하셨습니다.  지난날의 말씀의 약속과 능력과 성취를 경이로움으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모임가운데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능력의 말씀으로 사모하며 「2012년 말씀과삶 수련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에스겔37장1-14절】  「1.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나를 그 뼈 사방으로 자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지어다. 5.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 되더라 8.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우리들의 작은 동역의 흔적들이 모여서 22살이라는 청년의 모습으로 지금도 하나님 과 동역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몸은 떠나 있지만 믿음안에서 같은 마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이 부어주실 말씀의 은혜와 삶의 회복를 사모하며 기도하며 동역해 주십시오. 2012년6월25일 하나님께서 의성 땅에 남겨주신 여러분의 동역자들 드림 2012년 의성시찰청년연합회 여름수련회 【주  제】   말씀과삶 【주강사】   ○ 청년회 : 한창수목사님(대구엠마오교회)  ○ 학생회 : 박윤만목사님(대구하늘깊은샘교회, 대신대교수)  ○ 특  강 : 이기형선교사님(SIM파송, 에디오피아사역) 【일정 및 장소】  ○청년회 : 2012. 7. 29(일) ~ 8. 1(수) [3박4일]  ○학생회 : 2012. 8.  1(수) ~ 8. 4(토) [3박4일]  ○장 소 : 의성성광교회 【기도후원】    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영광 받으시는 수련회이기를   2. 참석자들의 마음과 직장과 가정과 환경을 열어주시며, 말씀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고 영적인 삶을 회복할수 있도록   3. 강사님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대언자로서 세워 주시기를   4. 섬기는 이들이 지혜와 기쁨과 감사함으로 동역 할 수 있도록   5. 재정이 온전히 채워지고 지혜롭게 사용되도록   6. 좋은 날씨와 질병과 안전사고가 없도록 지켜주시길 【재정후원】  □ 드림의성 선교후원통장 농협735-12-007306 (예금주 이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