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행찬佛所行讚》 필사 제495 第二十六 <대반열반품大般涅槃品> 26.21~26.26
부처님 가르침 받은 수밧따라가 가르침 내용을 계속해 짚어봅니다.
21.
전에는 ‘나고 죽음은
본래 자성으로부터 생긴다고 말했지만
그러나 이제 그 이치 관찰해보니
해탈을 얻을 사람 아무도 없다네.
先謂彼生死(선위피생사),
本從性中生(본종성중생),
今觀於彼義(금관어피의),
無得解脫者(무득해탈자).
22.
자성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니
어찌 거기에 마지막이 있으랴?
비유하면 마치 켜져 있는 등불과 같나니
어찌 그 빛을 없앨 수 있으랴?
性者則常住(성자즉상주),
云何有究竟(운하유구경)?
譬如燃明燈(비여연명등),
何能令無光(하능령무광)?
23.
부처님 도(道)의 진실한 이치
애욕을 연(緣)하여 세간에 난다 하네.
애욕이 멸하면 곧 고요해지려니
인(因)이 없기에 과(果) 또한 없으리.
佛道眞實義(불도진실의),
緣愛生世閒(연애생세간).
愛滅則寂靜(애멸즉적정),
因滅故果亡(인멸고과망).
24,
본래 나[我]는 몸과 다르고
만든 이 없다고 보지 않았는데
이제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 듣고 보니
이 세간에는 나라는 것 있지 않다네.
本謂我異身(본위아이신),
不見無作者(불견무작자),
今聞佛正敎(금문불정교),
世閒無有我(세간무유아).
25.
모든 법은 인연으로 생긴 것이니
그것엔 자재(自在)가 없기 때문이네.
인연으로 생겼기에 괴로움 있고
인연으로 멸하는 것 또한 그러하다네.
諸法因緣生(제법인연새),
無有自在故(무유자재고).
因緣生故苦(인연생고고),
因緣滅亦然(인연멸역연).
26.
세상 인연으로 생기는 것 관찰하면
곧 단견(斷見)을 멸할 수 있고
연(緣)을 여의어 세간 멸하는 것 관찰하면
곧 상견(常見)을 여읠 수 있구나.’
觀世因緣生(관세인연생),
則滅於斷見(즉멸어단견),
緣離世閒滅(연리세간멸),
則離於常見(즉리어상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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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山 이병두▣
《불소행찬》 필사 제495 <대반열반품> 26.21~26.26 부처님 가르침 받은 수밧따라가 가르침 내용을 계속해 짚어봅니다.
향산 이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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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0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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