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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승진내정자 조서
▶ 서기관
공보감사담당관 조병두
▶ 기술서기관
건설과 노춘희
▶ 농업 5급- 농업정책과 신중섭
▶ 환경 5급- 환경관리과 장정윤
▶ 행정 6급-총무과 최낙정, 세정과 이호성, 의회사무국 송상섭, 보건위생과 권영표
▶ 세무 6급-세정과 최장규
▶ 사회복지 6급-여성가족과 이미화
▶ 농업 6급-농업정책과 김상원
▶ 보건 6급-보건위생과 안윤정, 위외자
▶ 시설(토목) 6급-안전총괄과 안태용, 건설과 전재성
▶ 시설(지적) 6급-민원봉사과 한상찬
▶ 운전 6급-회계과 조중욱, 도시디자인과 임언택
▶ 행정 7급-유통마케팅과 염상현
▶ 농업 7급-외남면 전석재, 동문동 김우경
▶ 시설(토목) 7급-도시디자인과 조재영
▶ 시설관리 7급-모동면 이헌영
▶ 행정 8급-공보감사담당관실 권영현, 관광진흥과 고유미, 건설과 박하얀, 상하수도사업소 김수년, 상주박물관 김예진, 동성동 이경원
▶ 세무 8급-세정과 이주희, 공성면 윤현혜
▶ 세무 8급-환경관리과 조준재, 축산환경사업소 함영식
▶ 농업 8급-농업정책과 서미선,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서성기, 화동면 노현정, 외서면 한효진, 동문동 김석연
▶ 보건 8급-여성가족과 박혜진, 상하수도사업소 남수남
▶ 시설(토목) 8급-외남면 최영철, 남원동 신영민
▶ 시설(지적) 8급-민원봉사과 김도현
▶ 방송통신 8급-공보감사담당관실 김현철, 안전총괄과 성원락
상주시, 2016 국제 슬로시티 어워드 수상
상주시, 국제무대에 우뚝서다!!!
(The Cittaslow International Project Prize for ACTIVE COMMUNITY AWARD 2016)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5일 포르투갈 비젤라(Vizela)에서 열린 「2016년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슬로시티 공동체 활성화 부문 ‘2016 슬로시티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날 스테파노 피사니 국제슬로시티연맹 회장, 피에르 조르죠 올리베티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슬로시티 인증도시 시장 등 300여 명의 슬로시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슬로시티 어워드는 매년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30개국 192개 슬로시티 회원도시 가운데 ‘오렌지 달팽이(Chiocciola Orange)’라고 불리는 대상(Cittaslow Best Practices Prize)과 환경(Environment), 사회기반시설(Infrastructure), 도시 삶의 질(Urban Life Quality), 지역경제(Local Economy), 공동체(Active Community), 사회적 응집성(Social Cohesion) 등 6개 부문에 걸쳐 최우수 도시에 각각 시상을 한다.
상주시는 그 동안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주민교육을 통해 슬로시티 운동에 대한 인식확산과 지역민에게 슬로시티 주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운동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주민역량을 크게 강화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상주시는 2011년 6월 25일에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된 이래 5년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여가선용을 위한 달팽이학당 운영, 음악이 있는 마을풍경 만들기, 함창명주페스티벌, 에코푸드 육성사업, 슬로테마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의 장인(匠人)을 활용한 옹기학당, 도예학당, 규방공예학당, 천연염색학당, 목공예학당, 전통흙구들학당 등 다양한 분야의 ‘달팽이학당’ 운영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더불어 주민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전통산업인 함창명주(silk)의 육성을 위해 함창읍 교촌리 일대에 함창명주박물관 건립과 함창명주테마공원 및 뽕밭 조성, 경상북도잠사곤충사업장 이전을 완료했다. 게다가 매년 명주를 소재로 한 ‘함창명주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함창명주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도 9월 2∼3일 양일간 함창명주테마공원 일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명주・양잠산업을 지역의 신성장전략산업으로 선정해 건강・바이오・관광을 연계한 ‘함창명주 융복합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한복전담기관인 대한민국 한복진흥원을 유치하여 건립 진행중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슬로시티와 보다 나은 삶에 대한 시민들의 고민과 열정, 참여의 결실“이라며, “올해 재인증을 받아 슬로시티 철학을 더 확산시키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25전쟁 사진전 및 재현 음식나누기 행사 열려
한국자유총연맹상주시지회(회장 이동영)에서는 24일 상주문화회관 전정에서 연맹회원 및 시민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6․25전쟁 사진전 및 재현 음식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6․25 사진전 개최를 통해 북한 공산주의에 맞서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정신을 기리고, 피난시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먹었던 보리주먹밥 체험 시식을 통해 확고한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참여한 시민과 학생들에게 잊혀져가는 6․25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그 시절 주식으로 먹었던 보리주먹밥, 보리개떡, 건빵 등 음식을 나누어 주며, 전쟁의 참상과 당시의 생활모습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이동영 상주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의 참상과 우리 민족의 현실을 되돌아 보며 안보의식과 나라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땅위에서는 결코 재발되지 않도록 안보의식 강화에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모동면, 이장집 안내 명패 부착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현)에서는 19개의 마을 이장 자택에 안내 명패 제작과 부착을 완료했다.
사전 이장회의를 통해 이장들의 자발적인 명패 부착동기를 부여하고, 이장 업무에 대한 긍지와 의무감을 향상시키는 한편,
명패부착으로 각 마을의 귀농귀촌․전입가구에 대한 안내와 정착지원을 보다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모동면은 지난 4월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박람회’에서 정양리 마을이 귀농인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등 귀농귀촌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귀농인 정착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학업을 잠시 멈추고 농촌봉사활동 구슬땀을 흘리다
내서면, 성균관대학교 학생 농촌봉사활동 펼쳐
상주시 내서면에서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성균관대학교 학생봉사대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서면 2개 마을(서원1리, 노류2리)에 농촌일손 돕기를 펼쳤다.
성균관대학교 학생봉사대는 2013년 상주시와 도농상생 업무협약 MOU를 체결한 이래 해마다 많은 학생들을 파견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도 상주시 6개면 191명 중 내서면 2개리 18명을 파견해 포도 봉지씌우기, 감자캐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최규영, 반도체과 4년)은 “농촌이 이렇게 일손이 부족할 줄은 모르고 있었다”며 “저희들의 작은 도움이나마 일손을 덜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태 의원 부인 재판 비공개 논란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 부인 금품수수혐의 원칙대로 재판 공개하라!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거액의 금품을 뿌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새누리당 김종태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의 부인의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김종태 의원의 부인 이모씨의 재판 결과에 따라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의 보궐선거 여부가 판가름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더욱 투명성과 공정성이 보장되야함에도 불구하고 피고측의 요구로 인해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이 재판공개의 원칙을 깨려는 것은 상당히 부당한 처사다.
헌법 109조와 법원조직법 제57조(재판의 공개)에는 분명 ‘재판의 심리와 판결은 공개한다’고 되어있다. ‘심리는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안녕질서를 방해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가 있을 때는 법원의 결정으로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이 붙어있으나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경우에 적용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럼에도 상주지원이 첫 공판 때처럼 지속적으로 김종태 의원 부인의 재판을 비공개로 지속한다면 이는 분명 현직 국회의원 부인에 대한 특혜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미 김종태 의원 부인의 금품수수 사건을 향한 지역민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재판부가 다음 재판부터라도 원칙을 지켜 재판을 공개할 것을 촉구하며 재판부의 엄중한 판결을 기다린다.
2016. 6. 27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내륙고속화철도 상주구간,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확정!
‘수서~상주~거제’까지 상주 고속화 철도시대 한 걸음 더 다가서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의 노력으로 지난 27일 ‘문경~상주~김천’을 잇는 73km의 철도건설 사업이 국토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확정·고시(국토부고시제2016-374호) 되었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란 오는 2025년까지 향후, 10년간 국가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확충 계획, 소요재원 조달방안 등을 담은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지난 2월 발표된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공청회와 관계 기관의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 되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신규사업으로 포함된 ‘문경~상주~김천’, 73km 구간은 1조3,714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며, 현재 건설 중인 중부내륙선(수서~문경)과 사업추진 중인 남부내륙선(김천~거제)을 잇는 ‘가교’구간으로, 장차 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50km로 서울에서 상주를 거쳐 거제까지 총 연장 390km 구간을 2시간대에 주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상주구간이 최종 확정·고시됨에 따라 내륙고속화철도를 이용하여 상주에서 수도권까지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되어 상주 시민들의 교통편익 향상은 물론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경~상주~김천’ 구간은 2006년 「제1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는 ‘추가 검토 노선’으로 반영되었으나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는 ‘누락’되는 등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상주는 ‘중부내륙철도’와 ‘남부내륙철도’ 사이에서 ‘육지안의 섬’으로 전락할 위기해 처했다.
이에 김종태 의원은 지난 ’13년부터 상주의 고속화 철도시대 개막을 위해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동료 국회의원 11인과 함께 ‘국회내륙고속철도 포럼’을 창립하고 국무총리, 기재부장관, 국토부장관 등을 대상으로 철도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여 왔다.
‘문경~상주~김천’ 구간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확정·고시됨에 따라 향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착공에 이르게 된다.
한편, 김종태 의원이 20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보임을 교통과 건설 등을 담당하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됨에 따라,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의 각 과정에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태 의원은 “시민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지역의 숙원사항인 고속화철도 유치가 가시화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상주의 고속화철도 시대를 하루 빨리 개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주·군위·의성·청송 4개 시·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도시인 만큼 동료의원들과 협력하여 FTA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농업현안에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상주시지대 창립 15주년 기념행사 개최
새마을교통봉사대 상주시지대(지대장 김명수)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해 24일 상주시자원봉사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북지대장 등 도단위 유관기관단체장과 도내 5개시 교통봉사대장 및 시단위 주요기관단체장 등과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교통봉사 유공 모범대원 시상과 제15주년 기념 책자 발간사, 내빈 격려사, 축사에 이어 우리의 다짐과 새마을노래 제창을 순으로 진행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대원 36명)는 2001년 6월 24일 창립해 시단위 각종 행사시 마다 본업을 마다하고 적극 행사에 동참해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박동희 새마을체육과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이 지역봉사활동에 계속 앞장서 주시고, 주▪정차 질서확립 등 기초질서 확립과 선진시민 의식개혁에도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전국대회마다 종합우승!
- 2016 KBS 양양 전국사이클 선수권대회 종합우승
4개 전국대회 연속 종합우승 달성 -
- 유선하 선수 대회 8관왕으로 최우수선수상 수상 -
상주시(시장 이정백)의 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마다 종합우승을 달성해 전국 최고의 사이클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올해 개최된 △제63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제23회 음성다올찬 전국사이클대회에 이어 지난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서 개최된 ‘2016 KBS 양양 전국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청 사이클팀은 첫째날 4km 단체추발에서 1위(김유리, 유선하, 이애정, 신지영)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옴니엄(스크래치) 1위(유선하)와 2위(김유리), 옴니엄(개인추발, 제외경기, 포인트경기) 1위(유선하), 옴니엄(500m 독주, 플라잉랩) 및 도로독주 2위(유선하), 옴니엄(종합) 1위(유선하), 책임선두 4,000m 및 스크래치 10km 1위(유선하), 3km 개인추발 2위(김유리), 단체스프린트 3위(박미남, 김현지, 노혜민)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대회 8관왕에 오른 유선하 선수는 최우수선수상, 전제효 감독은 최우수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 총 85개팀 44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올림픽 및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개최됐다.
전제효 감독은 현장까지 방문하여 격려해 준 상주시청 관계자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잘 따라준 선수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렸다.
강철구 상주부시장은 “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상주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시민들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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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태 의원 부인 재판 비공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