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오는 10월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발사하는 유인우주선 '신주 7호'가 발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신화통신은 10일 세번째 유인우주선인 신주 7호가 감숙성 주천 위성발사센터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주 7호가 10일 아침 항공 편으로 주취안위성발사센터로 옮겨졌다"면서 "이제 신주 7호 발사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신주 7호에 탑승하는 우주인들은 신주 5호나 6호와는 달리 중국 최초로 안전 로프를 매고 우주 유영을 하고 우주선 외부에서 각종 실험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2003년 10월15일 신주 5호를 발사하면서 옛 쏘련과 미국에 이어 유인우주선을 발사한 세계 세번째 국가가 됐으며 2005년 10월12일에는 신주 6호를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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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유인우주선 발사 준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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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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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서울주재연변농민 주둥이는 화장실도 대비안될만큼 더럽다.그 어느 사람도 넘보지 말라!
감숙??? 운남-사천-감숙-동북 지진대가 있다던데 ..... 근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