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비네티즌의 반론에 대한 반박글 제 1부 입니다.
류비네티즌의 주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류비네티즌의 주장 : WT는 그리스도인 사랑이 부족했습니다. 또한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습니다. 예수였다면, 사도바울, 아니 우리동네 조정자 형제였다면 도서관 카드가 필요하다고 붉은빛 짐승에게 1991년 신청서를 쓰고 1년 기달려서 허락받고 1992년부터 UN NGO신분을 유지했을까요? ......(중략)....... WT의 주장에 따르면, 도서관 카드 하나때문에 동료형제자매들의 민감한 양심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류비네티즌의 이러한 주장은 사실 탈증인들의 유엔가입설을 언급할 때 가장 처음 나오는 말로써 100이면 100 이러한 말을 합니다. 이말인 즉슨, <UN = 야수 = 절대 상종도 해서는 안됨> 이라는 공식(?)에 따라 협회는 UN 과 어떠한 관련도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도서관 가입이라는 사소한 것이라도 UN 과 '조금이라도' 관련되었기 때문에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것이 현재 류비 네티즌의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협회는 UN DPI 가입을 통해 성령을 근심하게 했는가? 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1. 협회는 UN DPI 가입을 통해 성령을 근심하게 했는가?
논증 : 성경에 언급된 그 야수는 계시록에서 머리 10개를 가진 짐승으로 요사합니다. 그위에 탄 창녀는 거짓종교 전체를 의미하며 그들과 매춘행위를 한것처럼 '깊은' 관계를 가진자로 묘사됩니다. 그동안 협회는 카톨릭과 같이 정부들의 모임인 유엔회의에 대표단을 두고 심지어 교황이 직접 참여하여 그들에게 연설까지 하는 종교를 비판해 왔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유엔의 결정에 매우 큰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호와의 증인 협회는 어떻습니까? 그들은 성서에 언급된 '야수' 와 관계를 맺었습니까?
류비네티즌이 이미 잘 언급했듯 협회가 소속되었던 NGO 는 이름 그대로 Non Government Organization, 즉 "비 정부 기구" 입니다. 이것은 정치적인 기능이 전혀없는단체 즉 시민단체, 사회봉사단체와 같이 정치적 이념이나 사적이익과 거리가 먼 조직들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말하는 정치적 기구인 '야수' 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단체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DPI 는 유엔의 '공보국' 이며, 이들과 연대하여 유엔관련 활동들을 보도하도록 협력하는 단체가 바로 'DPI NGO' 입니다.
이 DPI NGO 들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그중 하나는 '명부적' 지위입니다. 90년대에 이들 NGO 는 유엔과 특정한 협력이 요구되지 않았으며 단지 명부상의 등록만 있어도 그 지위가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협회가 가입했던 91년도 당시의 가입양식을 보면 확인되는데 실제로 그 양식에는 NGO 로서의 구체적이고 구속적인 요구조건이 전무합니다. (해당 양식은 http://blog.naver.com/gjinzzang/220479012587 에서 확인)
따라서 DPI NGO' 로써 가입한것은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 이라는 류비네티즌의 주장은 명백히 오류임이 드러나게 됩니다.
2. 하지만 NGO 역시 유엔 산하이고 이 야수와 상종도 해선 안되지 않는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 정치기구를 '야수' 로써 혐오스럽게 묘사할 뿐이지 이들과 상종도 하지 말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1세기 당시의 정치적 '야수'는 카이사르의 로마 였습니다. 이 로마라는 야수에 대한 묘사는 마태 24:15에서 잘 언급되는 것처럼 "황폐시키는 혐오스러운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선 카이사르에게 바치는 세금과 관련하여 질문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반대자들은 로마에 인두세를 내는것이 허용되는지를 물었고, 이 로마라는 혐오스런 야수에 대해,그분은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드리라)
만약 이 짐승이 상종도 해선 안되는 더러운 것이라면 예수는 왜 그들에게 '세금내고 복종하라' 즉 협력하라고 가르쳤습니까?
왜 바울과 같은 사도들은 한술더떠 그들에게 '복종' 하기까지 하라고 하였습니까?
마찬가지로 성서에서 유엔을 '머리10개 달린 야수' 로 표현한다고 해서 상종불가 딱지를 붙일 이유나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은 유엔의 세계적 법 제도에 가능한한 복종하고 속한 정치기구들에 세금을 내면서 협력할 것이 요구됩니다.
이말을 기억하면서 협회의 상황으로 가보도록 합시다. 그들은 늘 써오던 도서관이 갑자기 가입이 필요하다는 법적 요구를 받게 됩니다. 가입서류를 살펴보니, 그네들의 양심에 타협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법 제도에 따라 가입서류를 제출하고 계속해서 도서관 이용을 하게 됩니다.
자 이제 협회는 정치적 야수와 '영적 간음'을 범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천만에요.
그들은 문제가 없는 법 제도에 복종하므로써 오히려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순종적으로 따랐을 뿐입니다. 아주 칭찬받을 일이지요. 이점과 관련해 오랫동안 증인을 조사해오신 종교비평가 김호님의 주장역시 살펴보면 좋습니다. (참조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6&docId=179067245&qb=bmdvIOyXrO2YuOyZgOydmOymneyduA==&enc=utf8§ion=kin&rank=13&search_sort=0&spq=1
이시점에서 류비네티즌의 주장을 다시 돌아보도록 합시다.
류비네티즌의 주장 : WT는 그리스도인 사랑이 부족했습니다. 또한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습니다. 예수였다면, 사도바울, 아니 우리동네 조정자 형제였다면 도서관 카드가 필요하다고 붉은빛 짐승에게 1991년 신청서를 쓰고 1년 기달려서 허락받고 1992년부터 UN NGO신분을 유지했을까요? ......(중략)....... WT의 주장에 따르면, 도서관 카드 하나때문에 동료형제자매들의 민감한 양심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여기서 민감한 양심에 상처받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대부분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전혀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유엔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부만 가입가능한 유엔을 어떻게 가입할 수 있는지 생각할 것이고 NGO 가 비정부 기구를 의미하기 때문에 쉽게 엉터리 루머라는 것을 알았을 뿐입니다.
따라서 탈증인의 주장은 명백히 엉터리이며 사실에 전혀 근거해 있지 않는 질나쁜 루머에 불과할 뿐입니다.
이제 류비네티즌의 이점에 대한 반박을 요청드리는 바이며 이후 유엔 공식 문서들과 관련된 쟁점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대화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류비 네티즌의 진솔한 답변 기대합니다.
-쿰-
첫댓글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드리라
군대도 가셔야죠
푸핫..!
빨갱이 때려잡는것이 하느님의 것이란 말입니까^^?
타조님이야 뭐 무신론자들과 어깨동무하고 "공산당이 싫어요!" 를 외칠법도 하겠군요.
타협은 타조님처럼 하는겁니다.
@유성1 아뇨, 이웃을 너무나 사랑하여 빨갱이들로부터 이웃을 보호하기위해서죠 ^^
이런 양심의 자유도 허락안하는 종교가 어디죠?
@타조 그렇죠. 그게 바로 삼위일체를 사랑하는 개신교도들의 '남다른' 타협이지요.
총칼 잡는것도 역시 존중해드려야 겠지요^^?
@유성1 고대에서도 하나님의 백성과 이웃나라들과의 전쟁을 했잖아요.
필요하다면 전쟁도 의로운 전쟁이 될 수 있어요.
@유성1 타협이라... 그래서 멕시코에서 뇌물주고 군면제 받았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역시 수준이하의 악플들이 이어진달까요..^^?
여기서 군대문제가 왜나올까요 맞서라님? 그리스도교 역사를 보면 군대에 있어서 중립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자 신념과도 같았지요. 여기서 군대문제는 타협의 여지가 전혀 없는 것이고 내용과도 전혀 관련이 없답니다. 말그대로 수준이하의 댓글이라 할 수 있지요.
뭐, 이곳카페회원 대다수가 맞서라님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려니..
시간이 없는게 안타깝습니다만....
전문용어는 그 쓰임을 명확히 해야합니다. 그렇게 명확히 그 의미로만 쓰죠. 대충 혼용하지 않구요.
공보 vs 홍보
뭐가 다를까요?
제가 이렇게 끼어든건 죄송하지만 다른 곳이 아니라 윗글의 흐름 때문에 한번 짚어봤습니다.
한 달 후쯤까지 토론하고 계시다면 그때 뵙죠....
유성님의 토론 스타일을 보고있자면
천둥벌거숭이가 칼춤을 추고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성숙한뒤 님의 글을 보신다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 드실 겁니다.
이 토론은
류비님이 이겼습니다.
처음부터 유성님은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유성님의 자리로 돌아가 편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토론을 나누어봤던 탈증인들은 늘 님처럼 말해왔죠.
그러면 저는 늘 이렇게 물어왔지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요?"
아무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초이스님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부분에서 오류가 보이는지, 잘못되었는지를 주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악감정에만 사로잡힌 사람이라면 그저 비난만 할 뿐입니다. 그것이 스마트초이스님의 댓글에서 아주 잘 나타난다고 할 수 있지요.
관객의 자리로 돌아가 편하게 토론을 관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가 DPI NGO가 되던때 그전까진 가입없이도 사용할수 있었던 UN도서관 사용조건에 가입이 필수조건으로 변했다는 근거자료가 있습니까?
물론이지요. 다이부분은 나중에 다루게 됩니다만 유엔 중앙도서관 이용과 관련하여 유엔의 가이드북과 유엔으로부터 온 두통의 편지+ 각종 결의문들 역시 다룰 것입니다.
사실 사용조건 여부를 떠나 90년대 당시 가입양식에는 어떠한 타협할 만한 조항도 없다는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있지요.
@유성1 유엔 중앙도서관 이용과 관련하여 유엔의 가이드북과 유엔으로부터 온 두통의 편지+ 각종 결의문들 다룬다 한들 그 두통의 편지가 위조된 문서인지 아닌지 어떻게 증명하시겠어요?
사용조건 여부를 떠나 90년대 당시 가입양식에는 어떠한 타협할 만한 조항도 없다는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있다고 했는데, 그 증거가 사실이라한들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중요한건 유엔에 가입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목적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가입한 자체가 잘못이라는 겁니다. 왜냐구요? 님의 신이 싫어하시니까요. 그게 제일 중요한것 아닐까요? 통치체는 자존심도 없나봅니다. 웬수의 밥을 구걸해서 신도들에게 주다니....
첫번째 설명부터 신천지 강사가 '케루빔' 을 'Group'으로 잘못 읽는 식의 오독이 즐비하군요. NGO가 비상업적이거나 정치와 무관한 단체라고요? 코구레 마사히사(2010), 세계를 잇는 250원의 행복한 식탁, 에이지21. 일독 바랍니다.
밑의 글에도 비정부기구를 비정치기구라 바꿔쓰는 모 종교전문가의 글을 빌어쓰고 있는데 일단 그 부분부터가 오류입니다.
비정부기구는 정부가 아닐뿐이죠. 그래서 비정부기구로 UN에 제휴하는거고요. 비정부기구=비정치기구..?
@듀엘로 1. 유성1님이 "기능이 전혀없는단체 즉 시민단체, 사회봉사단체와 같이 정치적 이념이나 사적이익과 거리가 먼 조직"이라고 쓰신 내용을 인용한 표현입니다.
2.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리고 대한민국만 해도) 정부는 국민의 ("국민으로부터 나오"는:헌법 1조 2항)정치적 동의에 의해 주권을 받고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를 구성하고 따라서 국민의 정치적 의견을 받아 정부를 수행하는 겁니다. 따라서 국민이 정치적 입장을 밝히고 이를 반영하도록 할 충분한 주권이 있고요. 대한민국은 유성1씨 같은 골수 증인이 오게 하고 싶은 통치체에 의한 신정국가가 아닌거죠.
@듀엘로 3. 우리나라에서는 NGO나 NPO 개념이 도입되기 이전에 '시민단체'라는 이름이 더 많이 쓰였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현재 총선낙선연대라던가 참여연대같이 정치적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 또한 NGO에 속합니다. 국권침탈 이전 일진회 같이 일본을 위한 단체나 현대의 어버이연합, 여러 우익단체도 NGO라면 NGO 맞고요(...)
4. 참고로 일본이나 다른 국가에서는 'Non-profit Organization'이라는 개념을 사용해서 정치적 목적이 있더라도 비영리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면 소위 NGO단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5. "마헤르 나살(Maher Nasser) 유엔 공보국 선임국장은 “시민사회와 NGO 단체들의 협력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이행하는 데 가장 중요한 핵심 요건” 이라고 강조하면서" - UN의 통치목표에 협력하는 곳 맞네요. ㅋㅋㅋㅋ
http://outreach.un.org/ngorelations/files/2016/03/PR-KOR.pdf
여증의 통치체는 알면서도 계획적으로 유엔에 가입했어요. 이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여증 통치체 수뇌부들의 해명은 도서관 이용목적이였다라고 했다지요. 맞습니다. 여증 통치체의 핵심인 수뇌부들은 일반 신도들도 아니고 바보도 아닙니다. 모든건 계획적으로 한것입니다. 사실 가입을 했느냐 안했느냐는 이제 다 아는 사실이고, 더 중요한것은 계획적으로 했냐 안했냐는 것입니다. 저야 뭐 일개 아무것도 아니지만 글쎄요.님들이 참신이라고 믿는 그 신께서 과연 여증의 핵심인 수뇌부 통치체가 한 일들을 어떻게 보시느냐겠지요. 시간이 가면 다 밝혀질 일들, 우리 인간들이 시시비비 가려봤자 다들 지 입장들만 내세울테니까요.
현재 유성님의 토론 태도에 문제가 있군요. 류비님은 계속 유성님이라는 표현을 씀에도 류비네티즌이라는 돌려치는 호칭을 쓰는 걸 보면, 악의가 느껴집니다. 아마도 배교자들에 대한 예우는 없다라는 식의 자기판단이겠지요.
이런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과는 토론은 의미없어 집니다. 태도를 고치든가 나가주시든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지요.
댓글이 실수로 지워져 다시 씁니다.
군대에서 취사병이 있죠...새벽 2시에 밥하러 나갑니다. 조식후 무섭게 점심 준비해야 합니다. 점심후 저녘준비 하느라 정신없죠...한번은 쫄병시절 무슨일때문에 사병식당 안에 들어갔더니, 취사장 쌀가마 위에 앉아서 지쳐 앉아 있더군요....쌀 푸는 큰 삽은 옆에 팽겨쳐 있고요...군복은 무슨......그냥 일에 지친 주방장인겁니다. 온부대가 야외훈련을 나가도 이 친구는 식강에 밥 날라야 하는 기구한 운명이죠....이 친구의 총은 그냥 주걱입니다. 그리고는 제대하죠....
그래도 군대 갔으니 워치타워의 입장은 그냥 제명이죠...이 친구는 군대서 밥만 했다니까요...
내가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
NGO가입해서 도서관에 글만 읽었다니까요~~
이친구....군대가서 밥만 죽어라 했다니까요~~~ㅋㅋ
에혀~~~웬 코메디여~~~
아따....NGO가입이 문제되지 않는다면 하던거 계속하고 있어야지. 왜 도둑질하다 걸린것처럼 후닥닥 탈퇴하시냐고요~~~?
류비씨,류비 네티즌..이런식의 님의 호칭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봤는데...
가급적 '님'자를 붙이지 않는건 이곳에 '가입'이라는 행위는 했으나 요구되는, 또는 넷공동체내에서 통용되는 호칭행위의 일부분을 그대로 하지 않음으로서 나름의 '중립'입장을 갖는 의미도 있는것인지요?
즉,님의 주장처럼 UN에 제휴는 했으나 UN내 행동양식을 그대로 이행하지는 않았을거라는 협회의 방식처럼(실재론 요구되는 참석들에 전혀 응하지 않는다면 제휴자격은 회수되므로 일정정도 행사나 컨퍼런스등에 참석을 했겠으나 요구사항준수가 아니라 실제 필요에 의해 참가했다고 하면 그만일테고..) 님도 이 '배교자'의 공동체에 가입이후 여전히 속하고있지
않다는 입장표명이기도 한건가요?
님의 여호와의 증인 종교는 항상 속함과 속하지 않음을 의식해야 하는 종교인건 물론 잘 알지만, 실재 그러하다면 정말로 님의 사회의식과 생활은 온갖 불편함의 연속이지 않을수 없을겁니다.
단지 비하의 의미라면(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님들은 여호와의 증인 회의자에 대해 정의선점 우위의식을 보이곤 하니까..) 블루스카이님 얘기대로 통용되는 호칭으로 논의를 이어나가길 부탁합니다.
이어지는 님의 이야기도 보고싶으니까요.
"여호와의 증인들은 전혀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유엔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워치타워가 유엔가입해도
전혀 상처받지않을 사람들이죠
아동성폭행은폐해도 상처같은거 받지않고 여호와가 시켰다고 하는사람들인데요 뭘
http://cafe.daum.net/christianfreedom/JgxM/1834
다시 등장한 요란한 깡통소리의 진원이 인성교육 잘못받은 유성2인가?
협회의 UN스캔들이 처음 터졌을때,
그러니까 10년도전에 말입니다.
그말을 입에 올린 많은 형제들은
장로들과 순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협회는 공식적
답변은 하지 않은 채,
몇명이 제명되는것을 지켜보았죠.
유성1님은 누구길래 지금
이런 주장을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협회는 초기에그 어떤 설명을 하지않고
소문이 퍼지는 것만 막으려 했으므로
유성1님의 의견은 가치없는 일개인의
주장일뿐 협회와 무관합니다.
도서관 열람은 후에 나온 변명이고요.
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유엔스캔들을 말한 이유로 제명된 사건이 있었나요? 다른 건이 관련된건 아니었나요?실제 사례라면 좀 구체적으로 알고 싶네요.
일반시민단체인 녹색연합(비정부기구)가입하면 제명.
통치체의 un dpi(비정부기구)가입은 아무문제없다..
이중잣대라는게 함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