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종로학원] 2012 입시제도 소개
최근 대학입시의 주된 특징은 수시 비율의 증가예요.
2012학년도에는 수시에서도 추가 모집이 실시되어
수시의 실질 비중이 증가하는 반면 정시의 문은 더욱 좁아진다고 하네요.
2011학년도에는 재수생의 수가 증가하고 난이도가 높은 수능에서
고득점을 한 재수생이 늘어나 재수생 강세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현상은 2012학년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군요.
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수리 교과 과정이 개편되어 인문계 학생도
미적분을 공부해야 하는 등 수리의 부담이 늘어나 상위권에서는
수리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탐구 영역은 최대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축소되고
서울대를 제외한 대다수 대학들이 2과목을 반영해요.
수시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능은 정시는 물론이고 수시에서도 중요한 변수이죠.
따라서 수능 준비를 꾸준히 하면서 수시에 필요한 논술 및 면접 준비를
계획적으로 해야만 2012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어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망하는 대학 혹은 학과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단계별 전형 요소에 대비하는 전략도 필수적이예요.
수시모집 인원 증가 및 수시 미등록 충원 기간 설정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지난해 232,781명(60.7%)에서 237,640명(62.1%)으로 늘어났어요.
지난해 서울·수도권 주요 30개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이 급격히 상승하여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약 25만 명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현상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올해 입시에서는 처음으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을
설정해 정시로의 이월인원이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까지고
합격자 등록기간은 12월 12일에서 14일 까지 실시해요.
미등록 인원에 대해서는 12월 15일 ~ 19일 까지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정하여
사전 예고한 모집인원 내에서 추가로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입학사정관 전형 확대 실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및 선발 인원이 늘어나요.
2011학년도에 118개 대학 36,896명 모집에서 2012학년도 입시에는
122개 대학 41,250명 모집으로 총 모집인원에서 10.8%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게 되네요.
수리 나형에 미적분 포함, 수리 가형은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필수
지난 수능에 이어 올해도 수리영역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수리 나형에 미적분이 포함되어 인문계 학생들의 수리 부담이 늘어나네요.
수리 '가'형은 미ㆍ적분과 확률과 통계, 그리고 이산수학 중 하나를 선택해
시험을 치렀던 지난 해와 달리 올해는 적분과 통계, 그리고 기하와 벡터가 필수과정이 된다고 하는군요.
광주종로학원의 2012 입시 준비 전략
이런 입시의 변화 때문에 준비한 광주종로학원의
특별한 입시 전략 비법을 지금부터 공개할께요.
첫째! 2011학년도 수능 언어, 수학, 외국어 분석을 통한 전략적 학습 제시!
둘째! 정시 전형 및 반영 비율 분석을 통한 자신의 위치 파악 후 입시전략 세우기!
셋째! 수시 전형별 안내 및 지원 대학, 학과 정하기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한 입시 전략이고
다음으로는 주요 과목을 어떻게 분석하고
그 과목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2011 수능의 언어는 지문 자체에 대한 어려움들이 있었다.
평상시 문제를 풀기 위한 단순지문 독해에 집중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예요.
EBS의 지문이 활용되었어도 지문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평상시 지문에 대한 분석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뜻이죠.
지문에 대한 분석이란 지문을 읽고 난 후 지문을
요약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하네요.
지문을 일고 난 후 지문의 주제를 한 단어
또는 한 문장으로 요약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봐요.
지문에 대한 독해력이 늘어날 것이예요.
이는 외국어 영역의 빈칸 추론에도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죠.
외국어 영역의 빈칸은 변별력을 갖출 수 있는 문항으로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또한 지문의
전체적인 조망에 대한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이예요.
언어와 외국어에서 지문에 대한 분석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방안은
지문을 읽고 난 후 요약 정리 하는 습관이 해결의 열쇠죠.
수리는 단원간 통합이 주요한 사안인데 이는 원리와 개념학습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내용이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서 무조건 문제 풀이량을
늘린다거나 기출문제를 푸는 데만 급급한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이는 단원간 통합성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이예요.
그러므로 교과서의 증명과정과 공식 도출에 대한
연습 및 원리 개념을 공고히 하는 작업이 우선 시 되어야 해요.
교과서의 내용을 먼저 숙지 한 후 기출 문제 등으로
응용력을 배양하는 것이 해결책이죠.
다음으로는 광주종로학원만의 본격적인
입시 전략에 대해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입시 전략
전략의 기본은 자신의 위치를 냉철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되요.
수능 배치표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점수 특히 백분위를 이용하여
자신이 가능한 대학과 위치를 파악하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표준 점수나 원 점수보다는 백분위로 파악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방법이다.
11월 교육청 모의고사의 백분위를 2011학년도 수능 배치표로 위치를 잡아보면
물론 오차는 있겠지만 개략적인 상태 파악은 가능하죠.
이를 통해 3부류의 대학과 학과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부류는 자신의 위치에서 배치표 상 1~1.5칸 상위에 있는 대학과 학과로 상향 지원에 해당해요.
이 대학과 학과들은 수시지원 시 고려해 볼만하며 정시에서는
매우 많은 노력과 학습이 필요한 대학과 학과가 되죠.
2부류는 자신의 위치 근처에 있 는 대학과 학과로 소신 지원에 해당해요.
이는 수시 안정 지원 또는 정시에서 경쟁률이 3:1 미만일 경우 가능한 대학들이 된다고 하네요.
3부류는 자신의 위치에서 1.5~2칸 아래에 위치한 대학과 학과로
수시 지원대상은 아니며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이라고 판단하면 되요.
3개 부류의 대학과 학과를 3개 정도씩 선정해 두면 좋아요.
대학과 학과를 미리 정하고 학습을 시작하라.
두 번째로 정해진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 수집이다. 선정한 대학과 학과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배우게 되는
커리큘럼 설치된 연구소, 진출 분야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자신이 생각한 것과 일치하는지 여부와
그 대학에서 표준점수를 반영하는지 어느 과목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지 등을 조사해서 자신의 상황과
일치하면 목표 대학으로 선정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다시 선정하도록 하세요.
위와 같이 선정된 대학 9개 정도에 대해서 1~2개 대학과 학과를 정하여 자기소개서를 써보도록 하세요.
수집된 자료와 자신의 학생부에 기재된 스펙을 검토 하여 자기소개서의 초안을 작성하되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동기이므로 최대한 자세히 그리고 차별성 있게 작성해보도록 하세요.
이 때 EBS의 자기소개서 적성에 대한 특강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도 좋아요.
이와 같이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제 학습에 전념하는 것만 남아 있어요.
시간표를 작성하여 과목별 학습 시간을 배분하고 꾸준히 지켜 나아가면
분명 기대치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예요.
학원의 입시설명회, 입시컨설팅을 적극 활용하라.
입시설명회, 입시컨설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자세한 주소는 밑에 올려드릴께요.^^
http://www.jongroedu.com/bbs/board.php?bo_table=3_6_3 입시컨설팅
http://www.jongroedu.com/bbs/board.php?bo_table=3_6_2 입시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