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과 고령화가 무슨 관계죠? ㅡ.ㅡ 4대강은 무익한 토목건설이었지만 그것때문에 고령화가 악화되었다고 우기면 인과관계가 전혀 없는 것인데요 건강보험을 개선하는 최고의 조치는 피부양자 제도를 전면 박탈하고(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으면 재산이 있어도 건강보험을 거의 내지 않습니다) 대규모 증세를 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10:43| | 추천 수 : 0
oceanrose// 더이상 당신과는 이야기가 안통할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적겠죠. 4대강과 고령화 관계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22조 이상을 한방에 쓸 돈이 있는 나라에서 의료보험 지원 못할 이유가 없다는게 문제요. 결국 뇌가 없는 것들이 위에 있으니 국민들만 죽어나가는 것이오. 그리고 22조 정도의 예산이 한방이 날아갔소. 그정도 액수면 한국의 모든부분과 연관이 있소. 좀더 생각을 하시며 사시길 바라오. 끝~ 10:52| | 추천 수 : 3
4대강 22조는 4년 분할 지출이고 10년간 나누어 갚는 것이 가능하지만 건강보험은 매년 적자폭이 확대되니까 모든 것을 4대강과 연계시키는 것은 아예 말하지 않는 게 중간은 가는 거예요 2050년이 되면 건강보험 수입은 130조원인데 지출은 230조원, 일년에 100조씩 적자가 나는데요 이게 4대 사업액으로 커버 가능하다고요? 생각은 패닉님이 조금 더 하셨으면 좋겠네요 ^^ 10:58| | 추천 수 : 0
와;;; 이렇게 해석하는것도 가능하구나. 4대강 적자를 지금 갚을 엄두를 못내서 지금 공짜로 국가에 헌납했는데 10년동안 분할 상환이라;;; 그리고 의료 민영화를 저딴 식으로 해석하다니... 지금 의료민영화한 선진국들 년간 제일 많이 죽는 병이 감기랑 독감인걸 알고도 저 소릴 하는지. 그리고 매년 100조 적자는 어디서 들은 헛소리임? 혹시 저번에 올라온 조중동 견소리 보고 그걸 믿는 건지? 조중동의 '사실상 100조 적자'라는 드립 보고 한 소리 같은데; 11:18| | 추천 수 : 0
양키놈들 보니까..직장다닐떄는 불편없이 살다가..실업자 되었을떄 국가의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못하는 정책적 소외자들.. 자기몸에 주사놓는거 정도는 기본적으로 하던데.. 이런게 좋은거야.? 그 좋다던 의료민영화 체제의 미국도...지금 바꾸려고 하고있는데 11:39| | 추천 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