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배한거 자랑했더니 김뿌띠가 또 뜯었어요.
뿌띠는 완전 겁쟁이에 착한 냥이인데 항상 사고를쳐요. 그동안 제가 좋아하는 접시 컵 여러게 해먹었는데 이번에는 새 벽지까지 ㅜ ㅜ.
아들이 이렇게 했음 난리 났는데 뿌띠는 예뻐서 왜 그랬어가 끝이에요. 얘를 어째요.
첫댓글 에구 딱풀로 붙이면 티 안날거에요.뿌띠가 뿌띠했으니 괜찮은걸로 ㅎㅎ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십시다. 행달님이 뿌띠에오. 새 벽지가 존재감 뿜뿜하며 눈앞에 펼쳐져 있고 나는 발톱이 근지러워오. 이건 안 뜯으면 이상한 겁니다.
오우...동알못도 이해 확 되게하는 댓글이어요
납득 당해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
쫘식~ 이뿌게도 생겼네. 하루님이 화를 못 낼 법도 하네요.
뿌띠 표정 압권이에요~^^ 어찌 야단을 치겠습니까 요래 이쁜데...
첫댓글 에구 딱풀로 붙이면 티 안날거에요.
뿌띠가 뿌띠했으니 괜찮은걸로 ㅎㅎ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십시다. 행달님이 뿌띠에오. 새 벽지가 존재감 뿜뿜하며 눈앞에 펼쳐져 있고 나는 발톱이 근지러워오. 이건 안 뜯으면 이상한 겁니다.
오우...동알못도 이해 확 되게하는 댓글이어요
납득 당해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
쫘식~ 이뿌게도 생겼네.
하루님이 화를 못 낼 법도 하네요.
뿌띠 표정 압권이에요~^^ 어찌 야단을 치겠습니까 요래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