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약속이 있는데 그게 어떻게 됄지...^^;;
가도록 노력해야겠죠..(반 신청)
아 부산이라..
내고향 부산 20년 넘게 살아온 부산이라.ㅋㅋㅋ
2000년도 해맞이 해운대에서 했는데 그런대로 괜찮아어여..
그때 150만인가 인파가 모여서 나가는데 죽는줄 알았지만도..ㅋㅋㅋ
동해 쪽이면 송정해수욕장이 해운대나 광안리보다는 동쪽이죠...
참 송정보다 더 동쪽에 있는 해수욕장은 부산 기장에 있는 일광해수욕장이나 임랑해수욕장있는데 거기는 놀만곳이 없죠..
임랑은 여인들끼리 가면 분위기가 좋죠...물도 좋고..^^
낚시나 조용한 해수욕장 가고 싶으면 다대포 해수욕장 추천
그주위에 횟집이 많아서 싱싱한 회를 싸게 먹을수도 있죠..
대신 송정은 광안리나 해운대보다는 놀거리가 별로 없다는게 흠....
잴 놀만한곳은 해운대고...
광안리나 태종대는 근처에 조금만 놀이동산(진짜 작다)있어서 괜찮죠.
지하철은 원래 해운대까지 2호선이 가야하는데..
완전개통이 아니고 2/3만 개통이라서....금련산까지 개통했어..^^;;
(해운대로 바로가는 기차가 있으니까 )
그리고 올해 부산에서 하는 국제 행사는여...
2002한일 월드컵,제 7회 부산 국제 영화제,제 14회 부산 아시아 경기,2002부산 비엔날레, 제 2회 세계 합창 올림픽, 2002 아ㆍ테 장애인 경기대회,2002 부산 국제 관광전..
등 많은 행사해여..ㅋㅋㅋ
어쩔든 해맞이 보려면 광안리보다는 해운대나 송정이 낫겠죠
저는 해운대에 추천 (송정은 주변에 놀만곳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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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잘 지내셨죠? ^^
제가 한동안 잠수를 타다가.. 파격적인 제안으로 열분들 곁에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잠수탄점 깊이 속죄하는 맘으로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음.. 아~ 우선 벙개공지에 대한 내용은요~~
이번주말 밤바다 구경입니다~~
갈 목적지는 부산이구..
부산중에서.. 태종대 해운대 광안리 송정 해수욕장 中 한곳을 갈겁니당^^
(그중에서 해운대나 광안리를 갈것 같습니다)
머.. 원래 목적은 밤바다를 구경하는데 있기 땀시롱..
새벽에 일출 구경을 원하신다면... 흠..
부산 저 바다들 중 일출을 구경할수 있는데를 아시는분은 저에게 귀뜸이라도 해주심 감사~~ 하겠슴돠~~ ^^
일정은요~
3일 토요일 대구역에서 오후 5:58분발 기차입니당^^
정해진것은 그것밖에 엄네요~^^
(벙개랍시고 일캐 얘기하지만.. 나름대로의 혼자만의 계획이 짜여져 있다는... ㅡㅡ^)
아 그리고 주의할 점은 민박이나 숙박을 할 의향이 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젊은 나이에 하룻밤을 새는것은 문제가 없을것 같다는 저의 생각에.. ㅎㅎ
그러케 하룻밤을 지새고서 뜨는 해를 볼수 있다면.. 좋고.. 안되면.. 밝아지는 하루를 바닷가에서 맞이하는것도 좋겠구요~~
그리고 나서 얼큰하게 아침을 먹고나서 바닷가에서 놀다가(해수욕장엔 바다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점심으로 회 한사라 묵고~(ㅎㅎ.. 이걸 노려따^^) 세시쯤에 기차를 타고 올겁니다~~
가실 분은 서둘러서 답글 달아주세요~~
기차표를 미리 예매해야 하기때문에 서둘러야 하거든요~
벙개답게~ 수요일 오전까지만 신청받습니다~ (시간이 좀 촉박하나요?)
머..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은..
저에게 갠적으로다가 연락주셔도 좋구요~~
제 펀 번호는 019 498 4478 입니당^^
카페 게시글
글하나 쓸까요?
Re:가야죠..근데 ..
이디실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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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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