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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개인적으로 신태용이 굉장히 아까움
별이되어라강원 추천 0 조회 3,922 14.11.23 20:3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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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23 20:42

    맞는말씀. 그렇지만 현재를 파악하는 객관적인 지표로서는 사용가능하죠. 머리는 좋은데 성적이 안나오는 아이보다 백점 두번 맞아온 아이가 '현재로썬' 앞서있는 것이 맞는 것처럼요. 물론 슈감독이 성공하길 빕니다. 세대를 키우는 데도 확실히 소질이 있으신거 같고요

  • 14.11.23 20:49

    아쉽긴해도 그당시분위기보면 무조건외국인이어여했죠....또국내감독이라고 축협 미친듯이 깠을듯....잘되서 바통이어받으셨으면..

  • 작성자 14.11.23 20:54

    신태용 감독이 국대감독을 명예롭게 이어받는걸 보고싶어서라도 슈틸리케호는 무조건 응원합니다 ㅎㅎ

  • 14.11.23 21:05

    이미 다음 감독은 신태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 14.11.23 21:33

    신태용코치가 임시 체제 때 짧은 시간이었지만, 긍정적인 가능성을 많이 보여주긴 했죠. 그래도 앞으로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하면서 얻는게 분명 많을 거라고 봅니다. 확실하게 대표팀 실전 경험을 쌓고 바통을 이어받는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지도자로 성장해 있을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 14.11.23 22:03

    다음은 신태용으로갈겁니다. 학연지연 운운이 없다면

  • 14.11.23 22:06

    뭐 아까울 거 있나요. 그 땐 외국인감독 아니면 절대 안된다는 분위기가 압도적이어서 협회가 그런 여론에 따라준거에 불과한데요.
    신태용 감독도 본인이 스스로 대표팀 코치에 직접 지원한거거요.
    언젠간 감독할 수도 있는 사람인데 아깝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는거죠.

  • ㅋㅋㅋㅋ 따지듯이 반문할때 ~ 제 마음과 같으셨네요 ㅋ 속 시원한 표현

  • 14.11.23 23:14

    일단 현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건 신태용은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감독이지만, 국대에서 코치로 생활하며 더 큰 경험치를 쌓고 많은걸 배워서 더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단거죠. 개인적으론 수코를 맡으면 어땠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부분이 아주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뢰브나 현재 토마스 투헬의 진로를 생각해보면 신태용의 현 행보는 매우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죠. 신태용같은 감독이 성급하게 국대감독 맡으면 우리로서는 또 하나의 아까운 인재를 잃을 가능성이 크단거니까요.

  •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셨군요...ㅋㅋ 신태용이란 카드가 코치로 있는 것은 낭비가 아닐까 생각들 정도로 매우 아쉽습니다. 그러나 아직 신태용감독님은 젊으시고 국대경험 쌓고 슈틸리케 다음 감독직을 이어받을 거 생각하면 긍정적인 흐름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수 위원장님도 슈틸리케 이후에는 국내지도자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이번 감독 선임할때도 국내에 적합자가 있지만 외국인을 써야한다는 여론때문에 외국인 선임한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도 했었습니다. 그것은 신태용감독님을 두고 말한거라는 걸 알 수 있죠. 현재 성과만 놓고보면 슈틸리케는 신태용감독님에게 명함을 못내밀지만 경험은 많으니 믿어봐야죠

  • 14.11.24 00:07

    슈틸리케 보좌하면서 국가대표 경험 쌓고 다음 감독 맡는게 맞는 수순이라고 보여집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여론자체가 '외국인이어야돼'였었죠.
    그런 상황에서 신태용감독이 맡아봐야 강한 역풍만 맞았을겁니다. 차라리 지금처럼 가는게 오히려 나중가서 더 좋은 상황을 이끌어낼지도요.
    신태용감독의 능력은 충분히 검증되었고. 임시감독으로서 국대에서도 보여준 경기력은 충분히 믿고 맡길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 했었지요.
    다음 국대감독은 신태용감독이 했으면 강한 바램입니다.

  • 14.11.24 00:36

    전술적인 면 보다는 국대 감독이란 무게의 부담스런 자리가 주는 압박감 같은 걸 견딜 수 있느냐 하는게 국대감독자리의 핵심인거 같습니다. 아마 기존 대표팀 경력 없이 바로 감독이었으면 그 부분이 아주 힘들었을 겁니다. 잔뼈가 굵었던 최강희 - 홍명보도 견뎌내질 못했죠. 국대 수코 몇년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부분에 익숙해지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 14.11.24 01:22

    신태용이 어느정도 자질을 갖춘 전술가형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만, 님이 지나치게 과대평가하시는듯 합니다. 저는 솔직한 생각으로 국내에서 전술가, 지략가로 꼽히는 감독들(신태용, 김학범, 황선홍, 안익수, 조광래)이 나름 장단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유럽 빅리그의 대형감독들이나 중소리그에서 전술가로 꼽히는 감독들에 비해서는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감독으로서 뚜렷한 성과는 없습니다만, 여러 대표팀과 클럽팀, 독일 연령별 대표팀 감독을 오랜기간 동안 역임한 풍부한 경험은 신태용이 가지고 있지 못한 큰장점입니다. 저는 이러한 장점들이 대표팀 운영과정에서 녹아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14.11.24 01:20

    슈틸리케 감독이 물러난 이후에 신태용 코치가 자연스럽게 감독직을 물려받는것을 상상하는건 지금 너무 섣부른것 같습니다. 감독선임은 항상 대표팀이 처한 상황을 보고 목표의식을 두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 14.11.24 02:07

    님의견 충분히 공감하고 제가 외국인감독 사대주의자도 아니지만 비록 신코치가 fa,챔피언스리그 우승했지만, 일국의 감독까지 한분인데(슈틸리케) 두 수위라는건 좀 오버가 아닌지. 커리어로만 봤을땐 아겜,올림픽 동메달등 홍명보도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 14.11.24 08:28

    지금 와서 국내감독-해외감독 커리어 운운하면서 누가 아깝니 라고 얘기 하는건 좀 시기상조 인것 같아요... 슈 감독 아래에서 잘 보좌 하고 배울것 확실하게 배워서 후계자로 승계 받기를 바라는 것은 동감입니다.

  • 14.11.24 10:39

    사람들이 외국인감독을 외친건 축구협회에게 들 관섭을 받기위함이였고 그런 축구협회에서 외국인감독을 섭외했다는건 여론을 진정시키기 위함도 있었겠지만 적당한 내국인감독이 없었다고 생각한거겠죠.신태용감독님이 원치 않았을수도 있고요...

  • 14.11.24 12:10

    최고의 시나리오는
    슈틸리케감독이 다음월드컵때 좋은성적 거두고나서 신태용코치가 맡으면 되는거임 어찌됫든 국대는 자국감독이 맡아서 하는게 어찌보면 좋은것이니...

  • 14.11.24 18:49

    섣부르면 안되요.. 홍명보꼴 남. 슈틸리케가 대표팀은 더 많이 맡아봤거든요~ 클럽과 대표팀과는 다르니 분명 신태용도 배울게 있어요,..게다가 외국인감독 데려온 이유중 하나가 선수에 대한 선입견이거든요,,,, 신태용도 분명 임시감독직때 선입견 있었습니다...한번씩 외국인 감독 불러서 재평가할 필요 있다고 봐요

  • 14.11.24 21:49

    신태용이 감독해도 결과 좀 안좋으면 별소리 다나올듯

  • 14.11.24 22:42

    만약 슈틸리케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면 다음감독은 신태용일가능성이 아주큼

  • 14.11.25 10:53

    신태용 감독님 우리가게오셔서 뵌적있는데 참 순해보이더군요. 악수도하고 사진도찍고.

  • 14.11.26 08:55

    신감독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끼는데... 국대가서 욕먹는거 보기싫음 국대개판이되든 뭐가되든 그냥 클럽에서 하셨으면 뭐본인이 원하면 어쩔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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