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당근케이쿠키)
그린카이용은 안했지만 응대에 답답해서 쓰는 후기야
나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웠어
그후에 보다시피
그린카가 반납을 이상하게 해서 내 차 포함 4대~5대를 막았어
그린카에 전화함
1. 주차관리요원에게 요청해라 -> 주말이라 공영주차장에 관리요원없음)
2. 차를 열어줄테니 직접 옮겨라. -> 보다시피 뒤에는 쏘카가 막고있었는데 왔다갔다해서 빼려고 하니까 혹시 사고나면 어떻게 하냐 물었더니 그건 책임 못진대.
이미 차가 스크래치가 많이 나 있는 상태라서 그 차에 운전대를 잡았다가
이전에 그린카반납한 사람이 한 사고까지 우리한테 올까봐 못하겠더라고.
3. 기사 불러줄수있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 (???)
1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2시간이 걸릴수도 있대.
난 일행이랑 타지에 결혼식을 가야하는 상황이였는데 그럼 우리 택시타고 갔다올테니 그거 보상해줄수있냐
역시 안된다..
1,2,3 을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고 다시 받고 다시 전화하고 한거라 2시간이 흐름..
그럼 우리가 운전할테니 그 동안만 그린카에서 내 보험을 들어달라 우리도 사고나지않게 운전하겠다
->역시 안된대
그와중에 다른 차주분들이 왔는데 어제부터 이렇게 세워져있었고
한분은 심지어 못빼서 집에 택시타고 가셨다가 차가지러 다시 오신거고
한분은 거래처 일때문에 택시타고 다녀오심...
바람부는 상황 공영주차장에 2시간30분 동안 서서 계속 이런 해결책없는 얘기를 함..
근데 이와중에 연결된 남상담사가 나랑 통화를 하다가 내가 말하는데 아무말도 안하는거
계속 여보세요?여보세요? 하다가
알고보니까 상담사가 내얘기 그냥 안듣고 있었던거....
그럴거면 왜 고객센터가 있죠....
결국 우리가 돈내고 그린카 예약해서 저 차를 옮기려고 하니까 일반 고객이 30분뒤에 예약을 해서 안된대
우리가 10분만 예약해서 뺀다고 하니까 일반 고객 오거나 언제올지모르는 탁송기사 기다리래.....
결국 2시간 30분 꼬박 기다려서 탁송 기사가 와서 차 옮겨줌..
결혼식 못가고 그린카 상담사랑 통화했는데 그린카 포인트로 제공해준다는데 난 차가 있는데 그린카를 탈 필요도 없고
결혼식 불참은 피해증빙자료 없으니 손해배상도 해줄수없다고 함
참고로 쏘카는 그 뒤에는 연락하니까 30분만에 와서 바로 빼줌.
여시들은 주차할때 그린카존이면 조심해서 세웠으면 하는 마음에 글 씀
˗ˋˏ 와 ˎˊ˗ 개노답이네 댓글들 보는데 경악스러울 지경
본문도 댓도 개노답이네 죽어도 이용안한다 그린카; 완전 믜칭럼들이네
와 무슨 주차를 저렇게해놓고가? 지차아니라고 ㅡㅡ
개빡쳐
이래서 대겹꺼 이용함
저 주차장 어딘지 알겠다 저기 레알 그린카때문에 욕하면서 차 빼고 그랬는데 그지같이 차 대놔서 ㅡㅡ
그린카에 남상담사남 좀 잇나봄 근데 그때마다 말귀도 못알아듣고 일처리도 개 그지같이 함 ㅡㅡ
ㅋㅋ 병신같은 새끼들..
안써야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