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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에…해외정상 줄줄이 "행사 안 가겠다"
31일 서울시의 경계경보 위급 재난문자 오발령 사태로 정부의 해외 정상 초청 행사가 취소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2시 태평양도서국 5개국 정상부부를 초청해 진행하려던 한국 안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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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이날 계획했던 행사는 서울 소재 안과 3곳에서 시력검사, 망막질환 검사 등 의료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바누아투·프렌치폴리네시아·솔로몬제도 총리 부부, 투발루 총리, 사모아 환경장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위급 재난문자 발송 사태의 충격으로 인해 참석 예정이었던 정상 다수가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참자가 늘어나자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첫댓글 레전드 시발
이래서 서울시 오발령이 이해가 안돼 우리 휴전국가라고 다만 저 행사 하나가 취소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에휴
울엄마 관광업 종사자인데.....다들 엄청 걱정하는 중이야 손님들 안 올 것 같다고ㅜ
나라꼴 진짜..
나같아도 안간다 ㅅㅂ
나같아도.. 취소함
ㅅㅂ....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 진짜 개빡치네
나같아도 안 감
첫댓글 레전드 시발
이래서 서울시 오발령이 이해가 안돼 우리 휴전국가라고 다만 저 행사 하나가 취소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에휴
울엄마 관광업 종사자인데.....다들 엄청 걱정하는 중이야 손님들 안 올 것 같다고ㅜ
나라꼴 진짜..
나같아도 안간다 ㅅㅂ
나같아도.. 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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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니냐고.. 하.. 진짜 개빡치네
나같아도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