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출근길에 나선 여성이 아파트 단지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가 "마땅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탄원서 작성을 요청했다. ... 평소처럼 출근하던 날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A씨에게 다가와 "야야. 너 나 알지?"라며 말을 걸었다. A씨가 "저 아세요? 사람 잘못 보셨어요"라고 답하자 남성은 "응. 나 너 알아. 내가 오늘 너 죽여줄게"라고 말하며 갑자기 A씨의 멱살을 잡고 약 15~20분간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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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가해자는 현장에서 경찰에게 체포됐으나 즉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정신병이 있다고 주장하며 정신병원의 입퇴원을 반복하기도 했다. A씨는 "폐쇄회로(CC)TV를 보면 다른 성인 남자와 마주칠 때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더라. 키 150㎝대 작은 체구의 여자인 저를 만만한 상대로 골라 때렸다고 밖에 설명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씨발 매일 족같다고 말하기도 지겨워 탄원서썻다 죽엇으면
에휴
욕도 아까운 새끼... 감방에서 썩어라 제발 탄원서 썼어!
탄원서 썼다..
탄원서 작성 완료..
죽여 걍
무섭다 진짜 .. 탄원서 썼어
탄원서 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