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연출한 신원호 PD가 아닌 다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용은 극중 이익준, 채송화, 김준완, 안정원, 양석형이 결성한 밴드 '미도와 파라솔'의 대학 시절을 그린다. 이들이 의사가 되기 전, 약 20여 년 전의 시절을 추억하는 것.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송 당시 과거 회상신으로 다섯 멤버들이 분장을 통해 대학생 시절을 연기한 적은 있지만, 이번 작품은 주된 시대적 배경이 과거인 만큼 기존의 주인공이었던 조정석, 전미도, 정경호, 유연석, 김대명은 출연하지 않는다.
신원호 사단은 현재 신예 배우 위주로 캐스팅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56383
첫댓글 오
이익준을 소화할 신예배우가 누가있을까...
헐
헐 캐스팅 기존 배우들이랑 잘 맞게 됐음 좋겠다 🥹
개좋다고 ㅠ 익송 서사 더 보여줘.. 아니근데 이익준은 그냥 조정석 그자체인데 캐스팅 궁금하다
조정석 역할 김민재 잘어울릴듯,,, 전에 감자탕에서 능글맞은 느낌 잘하던데
조정석 능글거리는 연기 현 20대 배우 중 누가 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