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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리엠티비 [koreafreemtb]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수원산 메인 코스 작업을하였습니다.
우에사카(한규욱) 추천 0 조회 204 13.05.18 23:2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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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9 00:15

    첫댓글 수고했수 모두모두고맙구!

  • 작성자 13.05.19 10:00

    토요일 보는 거죠?

  • 13.05.19 06:43

    이번 작업번개를 총괄하신 우에사까형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큰 탈없이 정비를 마쳤습니다. 아침여덜시부터 오후 여섯시가 넘어서까지의 쉼없는 강행군과 형님의 섬세한 작업지시에 잘 따라준 중기기사분도 xc를 타는 분이어서 저희의 심정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기존에 있던 총 36개 뱅크중에 90%정도 보수및 뱅크신설하여 좀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비되었고 기존 점프대의 높이와 랜딩면 확장공사. 신설 점프대 공사 그리고 자연수로로 인하여 항상 질퍽이던 몇구간에 배수및 건널목신설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 작성자 13.05.19 10:02

    귀공자 같은 모습의 에스티님 열정이 이렇게 대단할 줄이야~~~
    연이은 코스 정비 작업에 정말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 13.05.19 06:59

    우에사카 수고가 정말 많았습니다. 열정도 대단하고, 일의 추진력도 대단하고. 너무너무 감사^^, 준모는 일할 때만 와줘서 미안하고 고맙고. 오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에스티는 이틀에 걸쳐 수고가 많았습니다. 주민문제 해결하느라 고생도 많았고.
    또 순식간에 자금 지원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일주일만에 모든 것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메인코스 정비된 후 저와 알타님, 딴지님이 시범 라이딩을 했습니다. 좋아도 너~~~~무 좋습니다. 뱅크가 커서 돌아나가는 속도도 훨씬 빨라졌고, 수원산코스에 뱅크가 이렇게 많은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점프대도 이제는 깡총 점프대가 아닌 보기만 해도 흐믓한 점프대입니다. 숫자도 많고요.

  • 13.05.19 07:08

    이번 공사로 인한 수원산의 변화정도는 제팔뚝을 떼고 우에사카형님 팔뚝을 같다붙인정도 아닐까. 요.

  • 작성자 13.05.19 11:39

    갑가지 변영로 시인의 논개가 생각납니다.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 강하다"
    매트님의 열정보다 강한 정열이 있었기에 수원산 메인 코스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원산 코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신 매트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3.05.19 06:58

    오늘은 즐겁고, 흐믓하고, 긴 하루였습니다. 이제는 많은 다운힐러들께서 즐기시는 수원산코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05.19 10:14

    구상했던대로 100% 일을 진행하기엔 짧기만 한 하루였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하루를 길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매트님께 감사드립니다.

  • 13.05.19 07:02

    메인코스의 많은 뱅크와 크고 작은 점프대들 비교적 강한 체력을 요하는 돌턍이구간. 인내심을 필요로하는 끌바 욕탱이구간. 도농룡코스의 찌릿한 드랍대및 아기자기한 싱글코스등 다운힐을 즐기기 위한 최고의 코스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많은 분들이 웃으며 함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그동안 선배님들이 고생하며 만들어온 수원산에 대한 우리 후배들의 예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코프. 화이팅

  • 작성자 13.05.19 10:11

    밤새 내린 비로 공사 구간이 적당히 다져져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뱅크 구간은 자전거가 길을 만들 차례입니다.
    오는 토요일 셔틀 번개가 기대됩니다.

  • 13.05.19 07:38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으로 수원산이 거듭나는군요!

  • 작성자 13.05.19 10:15

    검재님의 모법적인 모습과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후배들에게 이어져서 오늘의 수원산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검재님께도 언제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기회되면 꼭 수원산에서 함께 하실바랍니다.

  • 13.05.19 13:41

    생각을 현실로 옮기시는 군요...가까운데 있었으면 식사라도 대접하는 건데...요즘 식당 운영하느라 주말에도 탈 겨룰이 없네요...언제 양주쪽에 오시면 연락함 주세요...식사라도 대접할게요...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5.19 21:14

    담 기회에 같이 라이딩 해요^^

  • 13.05.19 18:10

    마지막까지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가서 짐이 된건 아닌지^^?
    담 주에도 시간이 되면 참석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5.19 21:16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새로운 나물등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느릅나무도 배우고...
    하지만 껍질을 벗겨놓은 모습을 오늘 보니 왠지 나무에게 미안하더군요...
    토요일 번개 때 꼭 참석하시길...^^

  • 13.05.20 05:21

    몇일 새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함께하지 못해 미안 하기만 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5.20 11:53

    바나나님의 협조에 이렇게 공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 나면 올마이지만 한번 같이해요^^

  • 13.05.20 13:48

    주민들과의 마찰이 있었나 보군요~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넘넘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5.20 17:41

    자전거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인식을 가져야겠습니다.
    상차 장소를 코스 끝나는 지점에서 하는 것도 한 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미리 방지하려 화요일 나민, 앙드레황님과 함께 마을 이장과 주민 몇 분을 만나 점심에 대포나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 13.05.21 00:51

    오호....한동안 바빠서 안 들어 왔더니 이런 감사한 일이 있었군요......언제 가 볼 수 있을 지 기약은 멀지만...........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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