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청소년행사를 개최키로 하였다.
오는 7. 25(토)에는 17:00부터 청소년들이 자주찾는 시내 중심 공간인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예지를 발휘하는 7월 청소년문화존 행사를 개최하여 볼거리 제공과 참여를 유도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며,
7. 27 ~ 7. 29까지 2박3일 동안 안동시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참여위원 24여명이 울진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청소년참여기구 워크샵에 참석하여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와 질적향상에 노력하며,
7. 28 ~ 7. 31까지 3박4일 동안 안동시 관내 다문화가정 청소년 5가족 18여명이 영주시, 서울시등의 한국문화 체험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의 한국전통 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하며,
7. 30 ~ 8. 7까지 7박8일 동안 풍산중학교 학생21명, 인솔교사 및 공무원등 총 24명이 국가간 청소년 교류활동과 생활문화체험 활동을 위해 중국 북경 및 정주를 방문하게 된다.
또한 7. 30 ~ 7. 31까지 1박2일 동안 서울, 인천, 판문점등 선행학생 수상자 및 어려운 청소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BBS안동지회 주관으로 청소년 문화 탐방이 펼쳐 지는 등,
안동시는 여름 방학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류 활동을 전개 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