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 성명 | 현임 | 비고 |
자치행정국장 | 정만복 | 김천부시장 | 3급 |
농축산유통과장 | 김종수 | 복지건강국장 | 3급 |
도민안전실장 (직무대리) | 김원석 | 지방공무원교육원장(직무대리) | 3급(직무대리) |
문화관광체육국장 | 서 원 | 동해안발전본부장 (직무대리) | 3급(직무대리) |
환경산림자원국장(직무대리) | 조남월 | 영덕부군수 | 3급(직무대리) |
동해안발전본부장(직무대리) | 권영길 | 동해안에너지클러스트추진단장(T/F) | 3급(직무대리) |
지방공무원교육 원장 | 이재일 | 의성부군수 | 3급(직무대리) |
경제자유구역청경북본부장 직무대리 | 김교일 | 세정담당관 | 3급(직무대리) |
보건환경연구원장 | 김준곤 | 대구경북연구원파견 | 개방형3호(7.1子) |
인재개발정책관 | 김일수 | 군위부군수 | 4급 |
자치행정과 | 박창수 | 예천부군수 | 4급(7.2子) |
■부단체장 : 13명
신임 | 성명 | 현임 | 비고 |
포항부시장 | 박의식 | 구미부시장 | 2급(승진) |
김천부시장 | 이성규 | 청도부군수 | 3급(승진) |
안동부시장 | 최 웅 | 농축산유통국장 | 3급 |
구미부시장 | 김중권 | 자치행정국장 | 3급 |
상주부시장 | 김정일 | 환경산림자원국장 | 3급 |
칠곡부군수 | 이범용 | 인재개발정책관 | 3급(승진) |
군위부군수 | 신순식 | 독도정책관 | 4급 |
의성부군수 | 김진현 | 예산담당관 | 4급 |
청송부군수 | 박홍열 | 문화예술과장 | 4급 |
영덕부군수 | 윤위영 | 새마을봉사과장 | 4급 |
청도부군수 | 이장식 | 청년취업과장 | 4급 |
예천부군수 | 서문환 | 총괄지원과장 | 4급 |
울릉부군수 | 하성찬 | 수산진흥과장 | 4급 |
■명예퇴직 등 : 11명
신임 | 성명 | 현임 | 비고 |
명예퇴직 | 이재춘 | 포항부시장 | 2급(7,11子) |
명예퇴직 | 정창진 | 안동부시장 | 3급 |
명예퇴직 | 최태환 | 경제자유구역청 경북본부장 | 3급 |
명예퇴직 | 황병수 | 대구경북연구원 파견 | 3급 |
명예퇴직 | 허동찬 | 도민안전실장 | 3급 |
명예퇴직 | 전화식 | 문화관광체육국장 | 3급 |
명예퇴직 | 김병찬 | 보건환경연구원장 | 개방형3호 |
명예퇴직 | 정무호 | 울릉부군수 | 4급 |
경찰대학(치안과정) 파견 | 박기원 | 칠곡부군수 | 3급 |
대구경북연구원 파견 | 강철구 | 상주부시장 | 3급 |
경운대학교 파견 | 이태식 | 청송부군수 | 4급 |
■과장 : 1명
신임 | 성명 | 현임 | 비고 |
청년취업과장 | 조성희 | 교육복귀 | 4급(7.2子) |
낙동면 이의정 주무관 정년퇴임식 가져
상주시 낙동면(면장 권영철)에서는 27일 낙동면민회관에서 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이장협의회원, 가족과 친지 등 지역주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의정 주무관의 28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 식전행사로 섹소폰 연주와 상모돌리기, 꽹과리 공연으로 참석자를 즐겁게 해드리기도 하였으며, 이날 행사는 재직기념패, 공로패 및 기념품 등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이의정 주무관은 “그 동안의 공무원 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고, 새롭게 시작 하는 제2의 인생을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은 지난 28일 통장, 직원 등 30명의 주민이 참여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탐방 및 6월 통장회의를 실시했다..
경북대학교 봉사동아리 “횃불” 농촌일손돕기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경북대학교 봉사동아리“횃불”(대표 이주환) 10명이 바쁜 영농철을 맞이해 26일부터 7월 5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신촌리 올담영농조합법인(대표 이연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경북대학교 봉사동아리“횃불”은 23년동안 화동면 신촌리에서만 봉사활동을 실시해, 그간 농촌의 현실과 변화상을 몸소 체험해 왔다.
젊은 농학도들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몸소 실천하면서 땀방울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삶을 배웠으며, 머리를 맞대 미래농업을 함께 걱정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FTA시대를 맞이하여 한국농업의 미래는 여러분 학생들에게 있으며 열심히 배우고 느껴 나라의 초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쌀, 곶감, 한우, 포도, 오이 등 다양한 농특산품이 생산되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임을 홍보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일손 돕기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상주시,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훈련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직원, 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사고에 대비한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승강기에 갇힌 상황을 가상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초기 대응능력을 키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승강기에 갇힌 승객이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관리실에 구조요청을 하고, 관리자는 신속히 유지관리업체와 관할 소방서에 알려 긴급출동을 요청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2016년 6월 현재 510대가 설치돼 있고,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인식이 낮아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 함양과 신속한 구조태세 확립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종태 국회의원, 김영란법에서 농·축·수산물 제외하는 법률안 대표발의!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김영란법’이 수수를 금지하는 금품의 대상에서 농림·축산·어업 활동으로 생산된 생산물과 그 가공품을 제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6월 28일 대표발의 하였다.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은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하지만 최근 입법예고된 시행령(안)을 놓고 공정한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본래의 취지보다는 애꿎은 농어민들만 곤경에 빠뜨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5월 1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입법예고한 김영란법 시행령(안)을 보면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부조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선물의 가액을 5만원으로 규정하였다.
하지만 현재 농·축·수산물의 40∼50%가 명절 때 선물용으로 소비되고 있고, 또한 이렇게 판매되는 과일의 50%, 한우·굴비의 99%가 5만원 이상인 현실을 고려할 때, 국민권익위원회가 현실물가를 반영하지 못한 체 수수를 허용하는 금품의 가액을 지나치게 낮게 책정하였다는 비판이 농어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한우와 굴비의 경우 명절 때면 특수를 맞아 그 매출액이 각각 8,300억원, 2,4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2개 품목을 비롯하여 명절 선물용 농·축·수산물 상당수가 그 소비가격이 5만원 이상인 점을 고려할 때, 만약 현재 입법예고된 대로 김영란법이 시행된다면 한우와 굴비 등 우리 농·축·수산물은 이제 더 이상 선물로 구매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이로 인한 매출감소에 따른 피해규모는 한우가 4,150억원, 수산물이 7,300억원, 과수가 1,600억원 등 총 1조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곧 세계 각국과의 각종 FTA 체결과 농수산물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어업에 추가 피해를 양산함과 동시에 값싼 수입산 농·축·수산물이 국내산을 대체하게 되는 역효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국내 농·축·수산물의 소비 위축을 막고, 각종 FTA 체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김영란법’이 수수를 금지하는 금품 대상에서 농림·축산·어업활동으로 생산된 생산물과 그 가공품을 제외시키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상주소방서, 주택 소방안전지킴이 운영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7일 화남면 중눌2리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상주시 미용업협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 소방안전지킴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 원거리지역의 소방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 가구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하고 주택안전점검, 소방안전교육, 이․미용 봉사 등을 실시하였다.
상주소방서는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농촌 원거리 마을의 주택 안전을 위해『주택 소방안전지킴이』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말했다.
상주소방서, 위험물이동탱크 일제단속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3일, 27일 이틀간 헌신2교, 상주IC입구에서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전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 불법 이동탱크저장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동탱크저장소는 운반과 운송 이동특성상 행정감독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운송자의 범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주요 단속 내용은 이동탱크저장소 관리자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위험물운종자증 취득여부, 완공 검사필증, 정기점검기록부 비치여부, 위험물 누출 및 시설기준 적합여부 등을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이동탱크 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취급자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요구된다”며 “위험물 취급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갈대뿌리에서 피부 젊어지는 효과 찾았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갈대뿌리에서 피부노화 개선 효과 특허출원하고 한불화장품(주)과 업무협약을 통해 발효화장품 개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유산균을 활용해 만든 갈대뿌리의 추출물에서 미백, 주름개선 등 피부노화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와 관련한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9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연구수장동에서 한불화장품(주)와 ‘갈대뿌리 발효물 특허기술이전 및 공동연구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유용성 연구에서 갈대뿌리와 유산균을 활용한 발효물이 피부주름개선 효과(특허번호 제10-2016-0064275호, 2016.5.25)와 미백효과(특허번호 제10-2016-0064272호, 2016.5.25)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 갈대
연구진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유산균을 이용하여 대표적인 수변식물인 갈대뿌리에서 발효물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연구 성과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을 이용하여 갈대뿌리를 발효할 경우 피부주름의 원인인 엘라스타아제(Elastase) 효소와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Melanin) 색소에 관여하는 ‘타이로신아제(Tyrosinase) 효소의 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생약학회지에 갈대뿌리 발효물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이달 말 투고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협약 이후 한불화장품(주)와 갈대뿌리 발효물을 응용한 상용 화장품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담수생물자원에 발효기술 적용은 새로운 시도이며 이는 담수생물자원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통식품 유산균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담수미생물을 찾아 발효 연구에 계속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을 발효기술에 접목하여 항염, 면역증강, 항암, 항비만 등 유용성 검증을 통해 식품, 의약품 소재 등으로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6년 6월 28일(화) 상주 Wee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Wee클래스 운영학교 14개교(초등학교 1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7교)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참여 기관(상주경찰서 외 13개 기관)의 지역 내 자원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업무 연계를 위한 협의회와 Wee클래스 담당자에 대한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주 지역 내 청소년 지원 기관에 대한 소개 및 이용 방법 안내, 위기학생 사례 회의, 청소년 지원 연계망 확충을 위한 토론과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와 지역 내 기관들이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상담역량강화 연수는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실제 사회나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의 종류와 피해아동의 보호 및 지원 방안 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권오균 교육장은 “상주 Wee센터, Wee 클래스 협의체,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의 효과적인 연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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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국회의원, 김영란법에서 농·축·수산물 제외하는 법률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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