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수원 구간은 수도권전철구간이라고하여 무조건 일반열차 정차를 없애기에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의왕지구및 금정지구에 지속해서 신시가지가 생겨나고있으며 경수구간에서 이들지역의 승객수요를 감당하려면 적어도 기존 정차역들중 1개의 급행정차역 및 2개의 완행정차역은 계속 남겨두어 분산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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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보니 안양역에 무궁화/통일호 정차하는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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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는 찬성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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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새마을도 정차해야 하겠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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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군포, 시흥역에는 99년 시각표개정전까지 온양온천행<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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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통근 통일호가 하루 2회 정차했습니다... 그걸 없애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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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군포, 시흥 수준이었던 안양역에 무궁화호가 6번 스다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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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9회 스고 있으며 앞으로(민자역사 완공시)더 정차하게 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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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이 군포,의왕의 일부수요를 흡수하고 있으며 안양역에 그만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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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정차를 못하는 이유는 지역 주민의 거센 요구도 그렇지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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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본선 상에 정차를 하기 때문입니다!! 밑에를 보십시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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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본선=========================<br>
---------------------안양역폴랫폼-----------------------<br>
=======================경부본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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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당시에 이렇게 지었기 때문에 추가정차가 불가피한겁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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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저는 안양민자역사 완공시 추가정차와 동시에 고속철도 완공시<br>
경부선 다이아가 일부 비게 되므로 그때 안양역에 새마을도 정차했으면<br>
하는 바램입니다.. 반대의견 제시하시는 분들 안양역에서 열차<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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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셨습니까? 상행은 많이 내리고, 하행은 많이 탑니다... 즉 수요가<br>
있으나 구조상의 여건 때문에 많은 정차를 하지 못하는거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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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안양역및 철도청에서도 안양역 미정차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 것이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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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양역 민자역사 공사후 안양역을 모두 미정차/아니면 통일호만<br>
하려면 승강장 개량 공사(저상홈->중상홈) 은 시행하지도 않았을 겁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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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차피 정차 안할역 기차 정차 폴랫폼은 왜 새로 만듭니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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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역/문산역처럼 신형 폴랫폼(중상홈)까지 건립하고 있는데 안양역에<br>
열차가 앞으로 정차하지 않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합니다... 어쨌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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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님들 의견에 저는 결사 반대입니다... 안양역은 하루 무궁화9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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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호4회가 정차중이지만 입장권까지 발매하는 역입니다..-_-(잡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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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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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안양역 열차정차 시간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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