すずめ 百まで おどり わすれず
>雀百まで踊り忘れず
해설>참새는 명을 다할 때까지 뛰어다니는 버릇을 고치지 못 하듯이,
어려서 몸에 밴 습관(특히 노는 종류)은, 나이를 먹어서도 고쳐지지 않는다는 뜻.
*비슷한 속담 : 三つ子の魂百まで:みつごのたましいひゃくまで
ケ。 あつさ さむさも ひがんまで
>暑さ寒さも彼岸まで
彼岸:ひがん:춘분, 추분을 가운데로 하여, 그 앞뒤 3일을 합한 7일 동안을 가리킴.
또한 그 기간에 거행되는 불사(제사와 비슷한 불교행사)를 가리킴.
해설>겨울의 추위는 춘분 때쯤, 여름 더위는 추분 때쯤이면 느슨해셔, 지내기 편해진다는 뜻.
날씨에 관한 속담입니다.
テ。 くるしい 時の 神だのみ
>苦しいときの神頼み
해설>평소에는 신이나 부처도 안 믿던 자가, 곤경에 빠졌을 때만, 신불에게 기도를 올리며
구원을 바라는 일.
ト。 ほとけの かおも 三ど
>仏の顔も三度まで
해설>아무리 자비로운 사람이라 해도, 누가 그 얼굴을 3번씩이나 만져 대면 화를 낸다는 뜻.
아무리 온화한 사람이라도 무례한 짓을 몇 번이나 당하면 결국에는 화를 낸다는 뜻.
ノ。 のどもと すぎれば あつさ わすれる
>喉元過ぎれば熱さを忘れる
해설>뜨거운 음식(음료)도 삼켜 버리기만 하면 뜨거웠던 것을 잊게 되는 것에서, 괴로운 일도
그것이 지나자 쉽게 잊혀진다는 비유. 또한 자신이 힘들 때 받은 은혜를 팔자가 펴자마자
잊게 되는 것을 비유함.
첫댓글 참 자세히 설명을 하셨군요. 제목을 "일본어 속담 무료번역" 으로 바꾸면 더 좋을거 같군요.
질문자께서 잘 활용하시라고 그랬습니다. 제목은 예, 알겠습니다.
아...정말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할지...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닙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