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들과 삼복더위라는 말을 알아보고 복날 놀이를 즐겨보았습니다. 더위가 심해지는 날에는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짜증도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우리 몸에 기운을 되찾아줄 보양식을 챙겨 먹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하니 우리 행복이들은 "나는 수박 먹어야 힘나요" "나는 과자 먹어야 힘나요" ^^; 그래그래 선생님은 너희들 체력이 정말 부럽단다... 오늘 초복인데요. 우리 행복가득 부모님들 기운펄펄 나는 행복이들 사진 보시고 올 여름 더위 극복하세요.
*유준아~ 선생님 가마솥에 푹 고아 삼계탕 만들어놀게~^^*
색칠하고 오리고 열심히 재료 손질 중이지요.
🔥🔥을 피우자!!! 잘 타야한다고 아궁이 화구에 종이를 오려 넣어주어요. 세상에 어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전기구이 통닭집을 구성했어요.
첫댓글 어머~~ 삼계탕 맛집이 여기 있었네요^^
아궁이에. 가마솥까지.. 아이들 재밌겠어요~
전통을 고집하는 맛집입니다. ^^
아궁이에 불 피우는데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요~^^ 놀이의 진심을 담은 행복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