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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3: 7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 3: 9 온 나라가
2. 십일조 ( 3: 7 – 12 )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 도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 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스라엘에서, 한 사람의 곡식이나 1년 수입 중의 십분의 일. 모세의 "율법"에서 보면, 그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서 "제사장"들에게 주었다.
말 3: 7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 도다.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
여기서 다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의 불회개를 통탄히 여기신다.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들의 범죄 생활의 역사는 오래였고 뿌리를 깊이 박고 있다.
죄는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시게 하며, 회개는 그로하여금 우리에게로 다시 돌아오시게 한다.
2]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는 말씀은, 회개의 은혜로운 성격을 보여준다(1: 3).
사람이 회개할 마음을 진실히 먹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진실되이 단행하면, 그 하기 어려운 회개를 하나님이 성립시켜 주신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무한히 먼 거리를 가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문제 해결은, 회개하는 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있다.
곧, 하나님께서 그 회개한 자에게로 돌아오시겠다고 하시니, 먼 거리도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복음적 은혜이다.
3]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 도다.
이렇게 복음적 은혜인 회개를 유대인들에게 요구하였으나 그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곧 무슨 죄를 회개하라는가? 하는 의미에서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라고 질문하였다.
말 3: 8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 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더러 그 소산의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신 것은, 실상 은혜이다.
그 소산을 주신 이가 여호와이시므로 그것을 그가 전부 요구하셔도 합당하다. 그러나 그리하시지 않고 다만 십분지 일을 드리라고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레위 족속의 사용할 것을 공급하시기 위하여 요구하셨으니 곧, 곡식, 술, 기름, 양떼와 소떼의 처음난 것 등에 대한 십일조이다.
* 레 27: 30 -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 민 18: 20-24 –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 신 14: 22 -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1]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십일조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그것을 바치지 않는 자는, 특별히 구약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소유를 도둑질하는 것과 같은 죄이다.
2]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 도다.
그들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고서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항변하였다.
주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지적하셨다.
* 마 23: 23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눅 11: 42 -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3]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해야 할 죄는 십일조와 헌물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은 것이었다.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은 것이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율법에 규정된 바이다.
십일조는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물질 대신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는 표이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은 것은 하나님을 인정치 않는 것이며 하나님의 법을 어기며 하나님의 소유를 도적질한 큰 죄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
곡물 수확(곡식, 포도주, 기름) 가운데서 10분의 1은 하나님에 대한 예물로 또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의 생계유지를 위해서 성소에 바치거나 화폐 가치로는 20퍼센트를 덧붙여 대신 내야 했다.
* 민 18: 20-32 –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 너는 레위인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27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드리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드리는 즙같이 여기리니 28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29 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30 이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그 중에서 아름다운 것을 가져다가 드리고 남은 것은너희 레위인에게는 타작 마당의 소출과 포도즙 틀의 소출 같이 되리니 31 너희와 너희의 권속이 어디서든지 이것을 먹을 수 있음은 이는 회막에서 일한 너희의 보수임이니라. 32 너희가 그 중 아름다운 것을 받들어 드린즉 이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성물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하여야 죽지 아니하리라.
* 신 14: 22-29 – 십일조 규례 – 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24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27 네 성읍에 거주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이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28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 레 27: 30-31 – 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31 또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십일조를 무르려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짐승들은 성경 다른 곳에서 레위 사람들의 생계를 위한 것이라고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축 가운데서도 십일조를 내야 했다.
* 레 27: 32-33 – 32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33 그 우열을 가리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무르지 못하리라.
* 대하 31: 6 – 유다 여러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여러 더미를 이루었는데
이 배후에는 '처음 난 것'과 '첫 열매'의 예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모든 곡물과 가축의 축복은 하나님 덕택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민수기>와 <신명기>에는 서로 다른 시대의 십일조 규정이 전해 내려오고 있으므로 유대교에서는 이것들이 나란히 나오는 것을 근거로 제2, 제3의 십일조를 생각해 냈다. (토비 1: 6-8).
바리새인들은 아주 보잘것없는 텃밭 채소의 수확물 가운데서조차 또 자기들의 모든 소득에서 십일조를 바쳤다.
* 마 23: 23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눅 18: 12 -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말 3: 9 온 나라가 -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
1]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도둑질하다’는 원어(카바)는 ‘강탈하다, 속여 취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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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개는 잡을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습니다.
젊음은 붙들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인연은 깨지기 쉬운 것 이기에 더 귀합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