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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8월 3일(토)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73 24.07.26 17: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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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3 07:13

    첫댓글 웃시아의 군대장관 랍사게는 히스기야를 비방하므로 백성들로 하여금 합리적 권위와 그 선한 지시를 불신하게 합니다. 즉 백성들로 힌여금 왕의 명령에 불만을 품도록 거역하도록 이간시키는 말을 합니다. 즉 히스기야의 말에 속지말고 여호와를 의지하라는 말을 듣지 말라고 이간질을 합니다(29,30절)
    그리고 랍사게는 백성들에게 평화 번영을 약속하며 폭군에게서 또 노예의 신분에서 해방을 약속합니다(31,32절) 그러나 이것은 그들에게 멍에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랍사게는 백성들의 신앙을 갱신시킨다는 구실로 그 신앙을 뿌리채 뽑아버리려 합니다(33-35절) 이러한 사탄의 도전 앞에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굳게 서서 강하고 담대하게 사단의 세력을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랍사게의 모욕적인 발언에도 백성들은 침묵을 지키면서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습니다. 침묵은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위력있는 대답이 될수 있습니다. 폭동을 자극하는 말과 선동하는 말에 차라리 귀먹어리 쳐럼 침묵하는 유다백성들이 현명한 처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 24.08.03 07:14

    세상속에 속한 자들이 진리와 거짓을 섞어 말하면서 우리를 시험할때 주님쳐럼 침묵으로 응수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며 주님과 같은 인내와 지혜를 배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4.08.03 14:13

    아멘!

  • 작성자 24.08.03 22:46

    아멘. 히스기야의 신하들은 앗수르 왕의 신하 랍사게에게 아람 말로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합니다. 그리고 랍사게는 왕의 말을 전하는데, '히스기야 왕의 말을 듣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심시어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할지라도, 믿지 말라고 합니다. 랍사게는 유다 백성을 회유합니다. 그들이 항복하면, 평안하게 살게해 주겠다고 솔깃한 제안을 하지요. 심지어 강한 군사력을 내세워서 위협을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멸합니다. 랍사게가 많은 말로 유다를 조롱하지만, 백성들은 잠잠합니다.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오늘 세상은 우리를 흔들리 귀애 끊임없이 회유하고 조롱하고 박해합니다. 교만한 말을 쏟아내서 흔들어 놓으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풍파에도 쓰려지지 않는 굳건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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