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평면설의 오류(3) - 태양과의 거리가 5,000 km?
지구 평면설을 주장 하시는 분들은 태양으로부터 지구의 평균 거리가 5천km라고 주장 합니다.
삼각 측량법을 이용해서 측량 했다고 합니다.
태양은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분들의 주장처럼 지구와의 거리가 5,000km일 수 없습니다.그렇게 가깝지 않습니다.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는 사람이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태양과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적도지방에서 보이는 태양의 크기와, 적도에서 대략5000km정도 떨어진 몽골에서 보이는 태양의 크기에 차이가 없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태양과의 거리가 두 배가 되면 보이는 물체의 면적은 1/4이 됩니다.
만약 지구가 평평하다면...
적도에서 태양과의 거리만큼 떨어진 지점에서 보이는 태양의 크기는 1/2이 됩니다.
그러나 몽골에서 보이는 태양의 크기는 적도에서 볼 때나, 한국에서 볼 때나 아무런 변화나 크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것의 의미는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5000km가 아니라는 뜻이고, 무한대에 가까울 정로도 멀리 있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또 태양과의 거리가 5000km라면 아침때, 점심때 각각 시간 때마다 거리가 달라집니다.
거리가 달라진 만큼 보이는 크기도 달라져야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 가지 원칙!
거리에 반비례 해서 크기가 작게 보인다는 것, 그것만 알아도 지구 평면설에 속지 않습니다.
슈퍼문의 비밀!
보름달이 평소보다 30%정도 더 크게 보일 때 우리는 슈퍼문이라 말 합니다.
달이 커 지는 것이 아니라, 달의 공전 궤도 때문에 지구와 더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달의 공전궤도는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입니다.
가장 가까이 접근 할 때는 평소에 비해 14% 더 가까이 접근하게 되는데, 그 때 지구와 달의 거리는 대략 356,577km 정도 됩니다.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커 보이기 때문에 대략 30%정도 더 크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14%정도의 거리의 변화는 30%정도의 크기 변화로 나타나기 때문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도 크다고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가 외국 여행 할 때 태양의 크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 아침, 점심, 저녁 때 시간의 변화에 따라 태양의 크기 변화를 못 느끼는 것,
그것은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5000km가 아닌 무한대에 가까울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 평면설이 지지 받기 위해서는 태양과 지구의 거리를 아주 가깝게 잡아야 하는데, 사실은 5000km도 너무 멀게 잡은 것입니다.
첫댓글 역시반박글이 없군요 ㅋㅋㅋ
자세하고 정밀한 자료와설명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감사드려요
현대 생활속 성경적 가치관의 맨토로 삼아도 될정도세요ㅎㅎ
(너무포장했나요??ㅋㅋ)
@가을 남자 거짓은 금새 뱀같이 속이긴 좋지만 진리가 없으면 무너진단다 점점더 내머리로도 이해가 안가거든 여태 해온게 아까워 관둘순 없고 ...그시간에 집청소 하는데 힘쓰시길
http://embracetheball.blogspot.kr/2016/06/dave-murphys-open-letter.html?m=1
여기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투브 신도들이 신처럼 떠받드는 Dave murphy에 대한 내용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르튀스님이 이번에는 좀 이상합니다
언제나 증거같은것을 들이대면서 글을 쓰는데
그저 시각적으로 또같다고만 하는군요 하나님은 언제나 다수가 아닌 소수를
그것도 아주 아주 어려운 상태에서 사용하시지요 . 평면론 정말 열악 합니다
자본이 있나? 인력이 있나? 그래서 진실된 소수가 더욱 빛나 보이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