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남자네 구형설 에서도 달의 크기가 달라지죠 그건 이미 답변을 알고 있으니 평형설에서의 설명을 듣고자 했던 것이구요
태양이 수평선에서 커보이는 것이야 말로 빛의 산란과 물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의 렌즈 효과가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질의한 부분은 공중에 떠있는 것으로 보일때의 달과 태양의 크기 변화에 대한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달은 공중에서도 확연한 크기차이를 보이잖아요 그것도 주기적으로 태양은 그에 비하면 공중에 있을 때 크기 변화를 알아차리기가 어렵다는 것에 대한 원인이 무엇일지 평형설 입장에서의 설명을 듣고자 한 것입니다
@가을 남자달이 커보이는 이유는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졌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제일 타당한 것 같네요 일상 생활에서 달의 사이즈가 커지고 작아지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아무래도 그것을 착시라고 하기에는 너무 분명하네요 아무튼 평형설에서는 달의 크기가 태양보다 커보이는 현상은 납득이 안되신 다는 것이지요?
첫댓글 크기가 엄청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 합니다.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달의 공전 궤도가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가까울때는 보통때보다 14%정도 가까워집니다.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반비레하거나 비럐하게 되는데,
14% 가까워질 경우 크기는 30%정도 커 보이게 됩니다.
이 때 달이 엄청 크게 보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렇다면 제가 가진 의문점은
왜 달에만 유독 그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가
하는 부분이거든요 이부분도 좀 추가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가을 남자 네 구형설 에서도 달의 크기가 달라지죠
그건 이미 답변을 알고 있으니 평형설에서의 설명을 듣고자 했던 것이구요
태양이 수평선에서 커보이는 것이야 말로
빛의 산란과 물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의 렌즈 효과가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질의한 부분은 공중에 떠있는 것으로 보일때의 달과 태양의 크기 변화에 대한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달은 공중에서도 확연한 크기차이를 보이잖아요 그것도 주기적으로
태양은 그에 비하면 공중에 있을 때 크기 변화를 알아차리기가 어렵다는 것에 대한 원인이 무엇일지 평형설 입장에서의 설명을 듣고자 한 것입니다
@가을 남자 네 그런 상태에서 달은 주기적으로 크기가 변하죠 그것도 아주 눈에 띄게 변합니다
그 원인을 알고 싶은 거죠 평형설 입장에서의 설명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천체 망원경으로
달을 주로 많이 관찰합니다
육안으로 봤을 때 태양과 달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거의 같아보이는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육안으로 봤을 때 태양은 늘 그 크기인 것으로 보이는 반면 달은 육안으로도 그 크기가 확 커지니까요 그럴 땐 같은 배율의 렌즈를 써도 달의 절대사이즈 자체가 크게 보이거든요
제 의문은 그 부분입니다
왜 달은 사이즈 변화가 있는데
태양은 없을까 하는 부분이죠
@sower777 평형설에서는 태양과 달의 사이즈를 같다고 보고있고
우리 육안으로도 크기가 비슷해 보이므로
평형설에서 태양과 달이 움직이는 방식인
지표면과 평행한 원운동을 한다고 하면
태양과 달은 같은 고도에 떠서 움직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그런데 달은 그 상태에서 그 크기가 태양보다 커보이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이 무엇 이냐 하는 부분입니다
@가을 남자 달이 커보이는 이유는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졌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제일 타당한 것 같네요 일상 생활에서 달의 사이즈가 커지고 작아지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아무래도 그것을 착시라고 하기에는
너무 분명하네요
아무튼 평형설에서는 달의 크기가 태양보다 커보이는 현상은 납득이 안되신 다는 것이지요?
@가을 남자 아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