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첫콜, </P>
<P>경복아파트사거리와 차병원사거리 중간이 출발지로 된 오더를 캐취후 손과 통화하고 OO치킨으로 갔다.</P>
<P> </P>
<P>손이 대뜸 열쇠를 주며 국민은행빌딩 지하2층 주차장에 가서 차를 빼서 오란다.</P>
<P>OO치킨에서 국민은행까지는 대략 300m이고 지하에서 차를 빼고 길도 막히는 좁은 술집골목으로</P>
<P>들어오고 하려면 암만 빨라도 15분 이상은 걸릴 것 같았다.</P>
<P> </P>
<P>"손님 지금 출발 안하십니까? 같이 가서 바로 출발하면 안됩니까?" 하고 물었더니</P>
<P>"차를 빼서 이리와서 출발하자구요.. 왜 싫어요?" 대략 50대중반의 남손이 거만하게 말한다.</P>
<P>"네, 그렇게는 시간이 많이 걸려 안됩니다."</P>
<P>옆에 있던 일행의 다른 손이 묵시적 동의를 하며 그 거만한 자를 일으켜 세우며 주차장으로 가자고 한다.</P>
<P>"아니, 왜이래 이런 버릇이 나빠져.. 원래 차를 빼와야 되는거야" 오히려 친구를 나무란다. 그러면서</P>
<P>"아니 다들 빼 오는데... 빼 올거요, 말거요, 말거면 취소하구.." 마치 겁주듯 말한다.</P>
<P>"네, 차를 빼오는 다른 기사가 있으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하고 나와 버렸다.</P>
<P> </P>
<P>대리기사를 불러놓고 마치 자기운전기사로 착각하듯이 명령조로 말하는게 사실 싫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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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P>
<P>제가 너무 불친절했나요?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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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그 건물 지하주차장든가,!! 일행하고 인사하고 있는동안 기사님이 먼저 한 30~40미터 떨어진곳에서( 리모콘으로 차확인시키며) 빼달라고 하면 ok합니다,, 왜냐? 손도 , 나도 빨리 가고 싶어서.. 손도 차가 앞에와야 주변인사들을 물리치기쉽고, 그래야 빨랑 운행 시작하니,, 하지만 보이지도 않은곳에 어느건물 주차장가서 차빼와라,, 바로 발렛비 따로 추가 되십니다, 만원,,,ok 하면 좋지만 no 하면 바로 갠슬,,
몇달전 신촌 형제갈비-분당 정자 25k. 세브란스지하에서 차 가져와달라구,... 문정동경유해서,....정자 도착...손 ``얼마 드려여?``....나 ``차픽업비10천+ 대기비10천+ 신촌-문정동 20천+ 문정동-분당 20천=60k입니다.`` 손 ``좀 쎄네....`` 하면서 6만 주더이다. 물론 차 가져오라 할때부터 추가 요금 합의하에 말입니다.
우선 손과 동승안하고 차빼올시 사고상황에 대해서 책임부분 손께 알려주고, 그래도 가져오냐 먼저 묻지여 손이 시쿤둥하게 나오면 캔슬~비용 추가 준다하면 빼다 줌니다 차째오는데도 10분에서20분 소요 될수 있습니다. 대기료정도의 금액 추가 받아야지여~ 추가비용 쓰기 싫은 사람 캔슬해주는게 속편해여 스트레스 안받고 ...딱한번 차빼다 주고 대기 30분에 10분거리 이동하구 5만 받은적있어여 1k 오더였는데.... 그렇게줌 얼마든지 기다림다. 하지만 그런손 거의 없다고 봐여... 그러니 일찍감치 캔슬 해주는 센스~~손두 버르장 머리를 다듬??어 줘야 함다 ㅋㅋ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이런글 보면 업체에서 쥐랄하죠...써비스정신 어쩌고 저쩌고 마음의 자세가 안되어 있다나 지럴지럴~~.
맞습니다, 업체에선 당연하게 뺴와야 한다고ㅡ,, 지랄을 합니다, 서비스 정신,, 그럼 그 서비스 정신에 맞는 돈을 주던가? 그럼 서비스 한다고ㅡㅡ
힘내세요~~~` 별로 잘못한것 엄네요.
나 역시 캔슬 개인기사 불러서 가라
네! 차를 빼온후 발렛비용을 청구 해야지요.
발렛비 하니 또 하나 생각나네요.콜을 받고 어떤 술집에 갔더니 주차관리가 키를 주며 차를 빼오라고 하더군요. 얼떨결에 빼왔더니 나중에 손이 나오니까 그 친구가 발렛비 3,000원을 달라고 해서 받더라구요. 저하고 눈이 마주치자 완전 쌩까더구만요...
어쩔수 없는 대리기사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간, 쓸게 전 집에 두고 나와서 잘 못느끼겠던데.. 목동41타워 지하 6층에서도 혼자 끌고 올라왔던 저인데 ... 근데 41타워 지하 6층 맞나?? 옛날 기억이라서요 ㅋ
쓰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간/쓸개(쓸개가 맞지요? ^^) 집에 잘 두고 온줄 알고 지내시다가,,, 언넘인지도 모를 양아늠 떵차에 두고 여태 지내온 건 아닐지,,,한번 점검해 보세욤,,,^^;;
맞습니다 강남집사 이분 쓰신글보시면 주간이 전혀없어 보입니다
이왕이면 고객 집 안에 들어가시는 것까지 보시고 나오시길...
꼴갖지 않은것들이 그런다니깐요~~~내친김에 긁었네 긁혔네 엄한 태클걸 놈들...;;
아주..................... 잘하셧습니다... 그래야.. 담엔 당연한듯이... 그렇게 시키지 않겟죠... 근데... 그런넘들에... 뇌에는 무엇이 들었을꼬...
전혀 불친절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캔슬....욕이라도 해주시지...전 느낌 이상하면 바로 캔슬...
저 같은 경우는 당신이 차 가져 오슈 합니다..바로 콜센타에 취소 요청.. 별 젓가튼 넘이 500미터 떨어 진 곳에서 차 가져 오란다고..그리고 차량 리모콘도 안된다고..ㅎㅎㅎㅎ
대략 그 건물 지하주차장든가,!! 일행하고 인사하고 있는동안 기사님이 먼저 한 30~40미터 떨어진곳에서( 리모콘으로 차확인시키며) 빼달라고 하면 ok합니다,, 왜냐? 손도 , 나도 빨리 가고 싶어서.. 손도 차가 앞에와야 주변인사들을 물리치기쉽고, 그래야 빨랑 운행 시작하니,, 하지만 보이지도 않은곳에 어느건물 주차장가서 차빼와라,, 바로 발렛비 따로 추가 되십니다, 만원,,,ok 하면 좋지만 no 하면 바로 갠슬,,
담엔 장동건 버젼으로 한마디 날리세요 "내가 니 시다발이가"
띵동~~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거만한 넘은~~그런것도 없어요``아주 예의가 없죠`~완전 생까죠`^^
미친넘 일쎄 짜장면 시키면 랩 까주고 비벼 달라고 할 넘일쌔 그려... 아주 잘 하셧습니다. 저 같아도 운전 안합니다.
적절한 표현 저도 써먹겠습니다..ㅎㅎ
웃겼습니다. ㅎㅎㅎ 랩 안까주면 도로 가져가!
근처에서 콜이 많이 나오는 시간이라면 한번 비웃어주고 캔슬...콜없는 시간에는 추가비용 청구가 괜찮지 않을까요??
몇달전 신촌 형제갈비-분당 정자 25k. 세브란스지하에서 차 가져와달라구,... 문정동경유해서,....정자 도착...손 ``얼마 드려여?``....나 ``차픽업비10천+ 대기비10천+ 신촌-문정동 20천+ 문정동-분당 20천=60k입니다.`` 손 ``좀 쎄네....`` 하면서 6만 주더이다. 물론 차 가져오라 할때부터 추가 요금 합의하에 말입니다.
정당한 요금 맞습니다,,
후후..좀 쎄네요~~~^^
잘하셧슴니다
비슷한경험있습니다. 횟집종업원이 키주며 지하2층에서 차빼오라나! 갔더니 엘리베이터식 주차장! 큵힐까 조심조심. 기다리는 시간까지 20분은 기본 까먹두만! 짜증나는 시키들...
오더표시외의 시간과 노동력을 투자하므로 시간 거리대비 적정선의 차량픽업비 요구하고 합의가 안되면 취소합니다...전 거리가 조금 멀면 택시비 청구합니다.
저두 이런경우 상당히 짜증나지만..빼오는 편인데.. 지금부턴상황봐서 행동해야겠네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먼거리거나 손의 태도 방식에 따라... 오더 취소쪽으로 택하겠습니다. 그런 태도의 사람은 차꺼내온 순간부터 하인 돼는 겁니다. 잘하신 겁니다.
잘했습니다... 버릇나뻐진다니..개시키.. 지 종인가>>
우선 손과 동승안하고 차빼올시 사고상황에 대해서 책임부분 손께 알려주고, 그래도 가져오냐 먼저 묻지여 손이 시쿤둥하게 나오면 캔슬~비용 추가 준다하면 빼다 줌니다 차째오는데도 10분에서20분 소요 될수 있습니다. 대기료정도의 금액 추가 받아야지여~ 추가비용 쓰기 싫은 사람 캔슬해주는게 속편해여 스트레스 안받고 ...딱한번 차빼다 주고 대기 30분에 10분거리 이동하구 5만 받은적있어여 1k 오더였는데.... 그렇게줌 얼마든지 기다림다. 하지만 그런손 거의 없다고 봐여... 그러니 일찍감치 캔슬 해주는 센스~~손두 버르장 머리를 다듬??어 줘야 함다 ㅋㅋ
대리기사은 발렛기사가 아님 같이 택시타고 주차장 가던지 손이 안먹키면 차키를 손한테 던지면서 다른기사부르면 할꺼 같냐면서 취소 처리 함
저또한 캔슬입니다 .. 생각만해도 열받네요 ㅋㅋㅋ
서비스업입니다.사장님이라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