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열어 커피 한 잔에 담아 본다
은행잎 단풍잎 갈대잎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이는 가을은
진한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 한다
들국화잎 따다 하나 뛰워
한모금 넘기려할제
반가이 떠오르는 미소 한자락
반기려 할 새 없이 금새 파장을 잃고
맴만 돌고 있는 국화잎 한 장
상큼한 가을아침 창문 넘어
그리움이 물밀듯 잔속으로 잠겨오고
한 모금씩 목젖으로 넘길때마다
느껴오는 님의 향기
그대를 느끼며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셔본다
상쾌한 바람과 함께
가을 내음이 가득히 밀려올때면
그대의 향기라도 잡아보고 싶은 마음에
차 한 잔에 그리움을 담아 마셔봅니다
ㅡ 정유찬 /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시고 중 ㅡ
기가 빠지고 게을르고 식전 1~2시간 전에 먹는 위장약에 시간 맞추기도 하느라 지금 한 술 ㅡ 슬
술시 찾아 술 마신다던 남성분들 따라 퇴근 후에 박주일배 하기도 했었지 ㅡ 지
지금은 체력과 건강이 안 따라 주고 별 생각도 없고 그런 분위기 되는 기회도 안 만들고, 술이 독이라 하니 굳이 ㅡ 이
이실직고 ㅡ 고
고진감래, 반은 맞고 반은 아니려나 ㅡ 나
나는 오늘도 야근하고 이제 귀가하는 2호선. 선
선진국이 되려면 시민들 의식이 성숙해야. 야
야들야들 보들보들 아가 피부. 부
부창부수. 수
수신제가. 가
가화만사성. 성
성장 호르몬. 몬
몬테크리스트 백작. 작
작고 소중한 것들. 들
들로 산으로 나드리 가고파. 파
파란 나라를 보았나. 나
나는 늘 보며 살아간다오. 오
오전 오후 밤. 밤
밤중에 다니는 사람들 중 1인. 인
인사이동. 동
동쪽 삼실로 출근했다 남쪽 집으로 귀가. 가
가고 오는 출퇴근 길 특히 퇴근 길 술 드신분들 많아. 아
아름드리 나무 기 받으려고 얼싸안고. 고
고도원 아침편지 생각이. 이
이제 환승했으니 다음 정거장에 내립니다. 다
다들 편안히 쉬세요. 요
요기 보니 마감 시간 임박. 박
박장대소 ㅡ 소
소년이노 학난성 ㅡ 성
성황리에 마친 행사 ㅡ 사
사고무친, 사방을 둘러보아도 친척이 없다는 뜻으로, 의지할 사람이 없음 ㅡ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