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수학자 G.H 하디.
그가 이 책의 저자다.
영국의 수학계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그.
라마누잔과의 만남과 공동작업으로 유명한 그.
그가 말년에 수학이란 뭔가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그는 수학을 유용성과 실용성이라는 기준으로 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는 수학에 있어서, 아이디어 즉 순수한 사고를 매우 중요시한다.
그런 면에서 철학이나 문학보다 수학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한다.
수학자가 쓴 책이지만, 일반인이 보기에 아주 어렵지는 않다.
그런 책이기에 수학이란 뭔가를 고민할 때 꼭 읽어볼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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